아주 예전에 쓴 글 내용에
 
최근 메타를 좀 더해서 수정했습니다
 
간단히 참고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1. 냉기 법사


가장 대표적인 법사다운 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냉법이라고 줄여 부르며 공격용 마법 카드를 모은 후에


이 알렉스트라자라는 카드로 상대 피를 15로 강제적으로 만든 후에

염구 염구 얼화 6 6 3 딜 해서 총 15딜로 2턴 걸쳐서 킬각을 내는 덱입니다


그 카드들을 다 모으기 위해서는 얼음회오리 마법과 파멸의 예언자 하수인

그리고 광역기들로 버티고 버티는 운영이 일반적입니다


운영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천적은 전사와 드루가 대표적입니다...전사는 방어도를 좀 쌓기 시작하면

딜부족으로 이기기 힘들고 드루는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버티질 못 합니다...



자매품으로










기존 냉법에서도 잘 활용 되지만 

말리냉법이 제대로 돌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은 타우릿산 역할이 아주 중요하죠



말리고스 능력인 주문 공격력 추가는 3딜 얼화를 8딜로 4딜 얼창을 9딜로 바꾸면서

얼화 얼창얼창 콤보가 26딜이 되는 폭딜을 넣을 수 있습니다



허나 생각보다 말리고스 콤보를 쓰기에는 모아야 하는 카드가 많기에

기존 냉법보다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 됩니다


 
자매품2
 
리노젝슨냉법
 
 
 
 
 
냉법이 2장 들어간 카드가 많긴 해도 드로우가 워낙 좋기 때문에
 
쓰기 그렇게 어렵지는 않습니다
 
좀더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죠...
 
물론 한두턴 더 버틸 수도 있고 역전의 발판을 만들 수도 있는 카드가 되겠습니다
 
냉법은 광역기도 많기에 각을 잘 잡으면서 플레이 한다면
 
좀더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라 봅니다

 



2. 기계 법사


확장팩이 나오면서 새로 나온 컨셉으로 기계 하수인의 시너지를 활용하는 덱입니다





기계덱에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기계소환로봇은 필드를 장악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며

법사의 신카드 고블린 폭발법사는 전투의 함성의 랜덤 4딜로 상대 영웅에게 누적딜 또는 필드 클리어에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허나 드로우가 넉넉치 않은 컨셉이기에

필드 전개해놓은 것이 쓸리면 힘이 쭉 빠지기 때문에

상대에 따라 적절한 운영이 필요합니다

 
기법 역시 조금씩 다른 덱을 구성하기 때문에

내 운영에 맞춰서 드로우를 더 추가한다든가 기계를 더 넣거나

다른 시너지 카들르 넣는다든가 하는 변형을 통해서

덱을 더 완성해 나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한 때는 기계법사로 등급전이 도배가 될 정도로 유행했지만

요즘은 좀 많이 줄었네요 

 
내용을 더 하자면
 
새로 추가된 기계 중
 
 
 
이런 손패를 더 가져올 수 있는 카드가 나오면서
 
기계덱에서 단점인 빠른 손패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기에
 
 
다시금 기계덱이 버프 받았다 보고 있습니다
 
최근 돌려봤지만 나쁘지 않더군요

3. 불꽃꼬리 전사덱







저 카드가 필드에 나간 후에 마법을 사용하면 퍄퍄 하면서 2뎀을 랜덤으로 상대 케릭터에 나눠 입히는데

그것 때문에 퍄퍄법사덱이라고 불립니다 ㅎㅎ


저코 주문인 신비한 화살과 환영복제를 연계해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그 1코 주문들을 좋은 효율로 활용하기 위해서 수습생과 같이 퍄퍄를 활용합니다


기본적으로 필드에 1코 마나지룡 2코 과학자나 수습생 3코에 퍄퍄가 이어지는데

그리 강하지 않은 하수인이지만 누적딜이 상당하며 마나지룡의 지속적인 버프와 퍄퍄의 누적딜로

생각보다 빠른 딜링을 보여줍니다


역시나 새로 추가된 법사 카드로
 
 
 
이 카드를 넣는 퍄퍄법사가 많죠
 
주문 하나가 꽤나 큰 변수를 주기에
 
필드를 제거하면서 소모한 번카드를 충족할 수 있는 괜찮은 하수인이므로
 
퍄퍄에 시너지가 좋은 카드로 생각됩니다



4. 탈진 법사








버티고 버티면서 상대를 빠르게 탈진까지 유도하는 덱입니다

죽음의군주로 도발 및 상대 덱 하수인을 꺼내놓으며

상대 손패에 따라 점쟁이로 핸파도 시켜줍니다

죽음의 군주 때문에 상대의 탈진이 먼저 시작되는 것은 당연하게 되며

복제나 메디브의 메아리로 죽군을 또 낸다면 더욱 가속되겠죠


상대의 본체 체력보다는 계속 필드만 컨트롤 해주면

탈진만 유도하는 운영으로

빠른 탈진으로 상대를 탈진 데미지로 끝내는 식입니다

탈진은 카드를 모두 소비하면 턴마다 1씩 증가하는 데미지를 보여주기 때문에

누적딜이 상당하죠


메디브나 복제로 점쟁이를 복사해놨다면

상대가 탈진이 시작되었을 떄 내어주면 탈진 가속을 시켜줍니다



그렇기에 덱을 보면 딱히 공격적인 하수인이 없습니다

어차피 탈진으로 딜을 넣기 때문에 버티고 버티는 하수인 마법 광역기들로 구성되어있죠

운영 난이도는 높은 편인 덱입니다





5. 알렉용거덱








알렉거인덱은 클베 시절부터 있던 거인덱이죠

거인흑마와 흡사하게 구성 되어서 플레이 했었죠


요즘은 좀 많이 달라진 양상을 보입니다

산악거인은 잘 쓰지 않고

적당한 필드 조절 및 내본체 피를 조절해서 용거를 복제하고 메디브해서

필드를 많은 거인으로 한번에 장악하는 식으로 운영하죠



여기에 좀더 추가되면

바다 거인과 환영복제를 넣어서

상대가 필드에 많은 하수인을 깔아버리면

얼음회오리로 한턴 묶어두고 환영복제를 해서 개체를 더 늘려서

바다거인을 공짜로 나가며 용거도 내 영웅피에 따라 공짜급으로 나간 후에

메디브까지 해주면서 손패를 채우는 식으로 

바다거인과 용암거인을 같이 쓰는 거인덱도 있습니다



역시나 그 조절이 까다롭기에 난이도는 꽤나 높다고 생각됩니다




6. 청지기덱









청지기라는 카드를 활용하는 덱인데

용거덱 같은 느낌으로 운영해주면서

청지기를 활용하는게 목적입니다


얼음 방패라는 마법은 내 영웅이 라그로 변신한다고 해도 계속 유지 되기 때문에

라그로 변신하면 적어지는 8피를 얼방으로 한턴 버틴 후에

알렉으로 내 본체를 15피로 강제로 올려서 운영하는 편이죠



라그로 변신을 한다면 영능이 라그처럼 무작위 8딜을 상대 케릭터에게 쏩니다

즉 필드나 또는 본체에 8딜을 랜덤으로 1발 쏜다는 거죠



솔직히 난이도가 높은 만큼 강력하다는 느낌이 없어서 좋은 덱이라고는 하기 힘들다 생각됩니다









7.말리용숨덱


냉법과 같이 쓰려다가 이건 좀 느낌이 다르기에 나눠놨습니다






이 마법이 주를 이루는 덱입니다

타우리산이 무조건 필요하며

상대의 필드를 꽉 채우는 운영이 필요하면서 드로우도 상당히 많이 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상당히 어려운 덱이죠



피니시는 이렇습니다

타우릿산으로 저 위 카드들을 줄여줍니다

그 후에 말리고스가 나가서 신비한 폭발을 쓰면 말리고스 버프 영향으로 엄청난 광역이 되어서

웬만한 하수인들은 모두 쓸려나가죠...이 떄 용의 숨결이라는 카드가 쓰이는 겁니다

하수인이 하나 죽을 떄마다 코스트를 줄여주기 떄문에 필드가 5마리 이상이었다면

0코로 마법을 공짜로 쓰는 거죠

그렇다면

용숨 2번만 해도 4딜에 5추가가 되어서 9딜씩 2번 18딜 

거기에 3딜의 신비한 화살이 5추가 되어서 8딜 

이것만 해도 26딜이 되겠네요

상대 명치를 조금이라도 깍았다면

킬각을 잡을 수 있겠죠



 
허나 이것을 하려면

말리고스 용숨 용숨 신화 신폭 타우릿산 

이렇게 모아야 하는데 참 힘들죠....

거기에 상대 필드에 실바나스라도 있다면

말리고스 신비한 폭발을 쓰면 말리고스를 뺏기는 상황이 오기 때문에

극카운터가 될 수 있습니다


조건도 까다로운데 실바도 필드에 없어야 하고

청지기보다 더더욱

어려우면서 그에 비해 승률은 그닥 높지 않은 덱이라 생각됩니다

아직 더 보완이 필요하다 봅니다...
 
 
 
 
8. 소환의돌 법사
 
 
코렌토가 전설을 찍었다던 소환의 돌을 이용한 법사덱입니다
 
 
 
 
법사의 장점이자 단점이 광역기죠
 
얼음 회오리 냉기돌풍 눈보라 불기둥...
 
3코 4코 6코 7코라는 높은 코스트 주문들입니다
 
 
솔직히 점점 법사의 광역기는 효과에 비해 큰 힘을 내기 힘든 편이라 생각됩니다
 
불기둥 오리 시절만 해도 7코만 되면 웬만한 필드는 다 쓸어버릴 정도로 강력했지만
 
추가적인 신카드 하수인들이 5체부터 이제는 6체도 꽤나 나와주고 있기에
 
각을 진짜 이쁘게 잡지 않는다면
 
필드 정리는 쉽지 않다는게 현실이죠
 
 
눈보라에 이은 불기둥을 쓰면 되긴 하지만
 
그렇게 카드 소모를 해도 필드는 또 상대에게 내준다는게 큰 단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런 단점을 보완하는 카드가 이 소환의돌이라는 카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기에 들어가는 카드 중에 광역기가 많습니다
 
얼음 회오리 2 냉기돌풍 1~2  눈보라 1~2 불기둥 2
 
이런식으로 상당히 많은 광역기를 넣고 돌리기 되는데
 
 
연계는 생각보다 쉽습니다
 
내가 필드를 가져오는 것은 8턴부터라고 생각하시고
 
초중반은 내 체력을 최소한 아끼면서 상대 카드 소모를 유도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시나
 
 
이 종말이 카드를 어찌 쓰냐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제일 좋은 시나리오는
 
후턴으로 시작해서
 
상대가 필드를 초반에 먹지만 4턴에 내가
 
얼음 회오리하고 종말이를 내어서
 
5턴 필드를 가져오면서
 
 
이 소환의 돌을 내어놓는 거죠
 
체가 높아서 저격기가 아니면 잡기 힘든 카드입니다
 
 
상대는 필드를 1~2개 이상은 깔테고 마법으로 정리해 나가거나
 
아니면 그냥 상대 하수인 하나라고 해도 눈보라를 써서
 
얼려놓고 나는 6코 하수인을 얻어가면서 필드를 장악해 나가는 것이죠
 
 
 
꼭 종말이와 얼회 이후에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8코까지 어찌 버텨나간다면
 
소환의 돌과 얼음 회오리로 시작해서
 
매턴 얼리는 광역을 쓰면서 마무리는 불기둥 식으로
 
잡아나아가는 방향도 있습니다
 
 
 
물론 이 운영은 제가 해본 소환의돌덱에 맞춰 설명했습니다
 
코렌토가 소환의돌덱을 짜서 돌렸었다는 것을 최근에서야 알게되었고
 
그래서 그런가 코렌토가 돌리는 것을 볼 기회가 없었네요 ㅎㅎ;;;;
 
 
 
 
이 덱의 단점은 명확합니다...소환의 돌이 하수인 소환 제대로 못하고
 
카드 2장 모두 그냥 날라간다면
 
플레이가 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운영에 따라 이겨나가는 방향이 나오기도 하니
 
그만큼 덱의 난이도는 상당히 높다고 볼수 있습니다
 
 
 
 
 
그외 리노젝슨법사덱도 있고 용법사도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정형화 되기에는 부족함이 있다고 생각되기에
 
좀더 확실히 자리가 잡히면
 
그 때 내용을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