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0골(30승)챙겨서 더 안 돌린 거지 한계가 보여서 안 돌린 거 아님. 아마 7~6급까지는 무난하게 갈 듯? 난생 단 한 번도 5급 이상을 노린 적이 없었는데 열심히 돌려보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음.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후반 뒷심, 창조술을 제거함. 창조술을 제거하고 일단 지금은 위니진 정리에 힘을 쓰는 파악을 하나 넣었다. 아마 2주차 열리면 파악 한 장 내지 2장은 비숍이 될 거고, 만찬 하나는 반즈가 될 거임. 하늘빛 비룡은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뺄 것 같지가 않다.

상대가 '사제니 컨트롤이겠지^^' 했는데 갑자기 라그나로스 나오는 걸 보고 당황하는 걸 보는게 꿀잼이다. 정말 제압기를 강요하는 하수인이 넘쳐나기 때문에 관리만 잘 하면 페일트리스로 터트린다.

그리고 대체로 위니 씹랄을 돌리는 사람이 얼마나 생각이 없는지 알았음. 4코에 나온 만찬 안 잡고 명치 치다가, 만찬이 12힐을 해버리고 위니를 계속 패니 걍 나감.

그리고 신성한 불꽃은 걍 머릿속으로 좋지 않을까 해서 투입한 건데 생각보다도 더 좋았다. 특히 4/4 내지 4/6 하수인을 약간의 연계로 잡아내는 게 좋았다. 그리고 거의 양쪽 다 명치 너덜너덜 해서 하수인 1장 피 하나가 중요할 때 난데없이 하수인 하나를 짜르던가 5힐(만찬과 함께 8힐)을 해버려 이긴 경우가 상당히 잦았다. 그리고 신성한 불꽃을 넣어서 아 이거 패가 말렸다. 괜히 넣었다. 한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