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적이고 상대분은 사제,


제가 리노, 느조스 도적이라 템포가 엄청 느리기때문에 상대편분의 카드를 거의다 떨어질때까지 대전했는데 요즘 흥하고있는 비숍을 넣은 부활사제더군요.

초반에 죽은 하수인도 나쁘지 않았어요

6턴 이전에 죽은 하수인이 검귀, 아키나이, 연합용사 사라아드, 만찬의 사제정도였고 함정카드로 북녁골이 껴있었다는거?

그런데 우려했던 현실이....


부활 주문 2장, 비숍 두장 모두 북녁골이 부활....................



와, 동영상 찍었으면 레알 퍼니앤 러키에 나왔을듯, 

대전 끝나고 친초걸어서 훈훈하게 얘기했는데 제가 사제 유저였다면 레알 멘붕와서 오늘 하스는 여기까지했을꺼 상대분은 껄껄껄 웃으면서 다음 대전을 하시더군요.. 대단합니다  ㅠ_ㅠ)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