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팩 나오고 전설 가려고 슬슬 달려봤네요

 

매번 사제 힘들다 사제 힘들다 얘기 나와도 전설은 달았는데

 

이번 시즌 5급까지 올리면서 느낀점은.,. 사제는 그냥 블리자드가 대놓고 버린직업같아요

 

아니면 밸런스 맞추는애가 정신나가서 대놓고 사제유저들 엿먹이려는거로밖에 안보이네요

 

 

카라잔 전에 야생 처음 왔을때도 느낀거지만..

 

사제로 전설다는건 진자 시간낭비에 스트레스만 대놓고 받는 멍청한짓같아요.

 

 

진자 겜하면서 남는게 욕밖에 없고 이겨도 성취감보다는 이런 엿같은 언밸런스 캐릭 왜 하나란 생각밖에 안들고

 

상대 패 카운팅 하는건 이미 랜덤성때문에 의미가 없어지고... 상대 모든 패를 다 말리게하고 필드 먹어놔도

 

요그사론 하나에 겜 뒤집어져서 지면 .. 그냥 재미도 없고 의욕도없고~

 

 

 

블자가 진자 생각이 있고 빡대가리가 아니면 이상한 정화같은 쓰레기카드를 주는게 아니라

 

요즘 대세인 카드 효과 함치기 있죠? 하수인 내면 전체 체력 채우는(치마효과) 같은 하수인 줘야합니다.

 

이런거 없음 겜 망할때까지 꼴티어 못벗어납니다. 애초에 사제 버프안으로 아키나이 효과 하수인 추가를 바랬었는데..

 

어받같은거나 주고 앉아있고.. 하 진자.. 차원문 카드들은 왜 노루가 또 가져갔는지 진심 이해안되네요.

 

 

그래도 진자 사제에 애정있어서 모든 덱 다 연구해보고.. 사제만하고.. 이제 4800승 넘어가는데.. 

 

블리자드 병신짓에 모든 사제유저들이 피해보고 있다는 생각에 너무 화가 나서 글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