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코스트 2/3 정도에 죽메 +2체력 하수인

 

요즘 사제 승률이 낮아진 가장 큰 이유는 북녁골로 드로우 보기 너무 어려워 졌다는점이죠.

 

알렉스트라자 용사, 이글거리는 박쥐, 대무, 토템골렘, 화염임프 등등 공3은 너무나 흔해졌지만

죽군 같은 하수인이 없어져서 북녁골은 1턴에 낼수 없는 하수인이 되버렸죠.

한 2코스트 2/3 정도에 죽메 +2 체력 정도로 예전에 있던 어둠의 이교도 같은 하수인이 하나 있었음 합니다..

이럼 초반 하수인들 생명력이 올라가서 죽군같은 하수인 없이도 북녁골로 드로우 볼 가능성이 올라가고, 허접한 초반 하수인이 한 두대 더 맞아줘서 초반 버틸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2. 주문 발견 하수인.

 

슈팅덱이 너무 강력해져서 안주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왜 사제만큼 주문이 중요한 직업에 주문 발견 하수인 안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분으로 부족한 피니쉬도 할 수 있고 상황에 따라 대무나 치마, 어받 등등 뽑아서 지금 당장 상황을 해결 할 수 있는게 꼭 필요합니다. 가젯 은폐 주문주문주문 비젼골렘 두개 은폐하면 겜 끝나는건 정말..

빛폭탄도 없는상황에 이정도는 해줘도 되지 않나 싶네요.

 

 

3. 힐 차원문

방밀 차원문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데.. 힐 차원문을 왜 노루한테 줬는지 진심 이해안갑니다. 진자 빡대가리들이 카드 배분하는지 너무 실망스럽죠.

 

 

4. 정화 카드 수정

지들 실수를 인정하고 정화를 모든 하수인으로 바꿔야합니다..  

강력한 석상하수인들 추가는 절대 답이 아니죠.. 이 쓰레기같은 카드는 어느 빡대가리에서 나온건지 참..

아 한 20/20 정도 내주면 모를까.. ㅋㅋㅋㅋ

 

 

사제가 주술사 마냥 op 카드 잔뜩받고 사기캐가 되는걸 바라는건 아닙니다만....

적어도 제발 주문발견 하수인이나 주문하나만 줫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