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파하고 싶어서 야생으로 갔다가 용사제로 5급까지 찍어버렸네요ㅋㅋ(첫 5급!)
벨렌의 선택은 역시 사기 카드란 것을 느끼고 왔습니다ㅋㅋㅋ

야생도 처음엔 덱들이 다양해서 재밌었는데, 8급 정도부터는 역시 리노흑마, 해적, 씹랄 밖에 안보이더라고요..ㅠ

그래도 돚거가 없고, 토큰드루나 파마기사 같은 상대하기 쉬운 덱이 나름 보여서 7급까진 수월하게 올라왔습니다.

6,7급에선 상성이 불리한 리노흑마, 해적전사가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었어요.
리노는 40%정도는 나오는데 해적이 너무 힘들어서 만찬, 아르거스, 대무, 신폭, 용폭, 수액, 광기 등
계속 덱을 바꿔가며 겨우 올라왔습니다.
다행인건 씹랄 상대로 승률이 좋은데 마지막에 씹랄 3번 잡고 5급 왔습니다ㅋㅋㅋㅋ
(6급에서 5급가는데 4시간...)


p.s 대규모 무효화 1장이 진짜 좋습니다.
흑마 황혼의 비룡이나 실바 ㅂㅅ만들수도 있고, 주수리 마해토,불토 조지거나,
토큰드루나 돚거 상대로 써주면 상대 바로 나가요ㅋㅋㅋㅋ
용사제가 벨선이나 갈퀴 바른것도 다 날라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