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죠?

개인적으로 사제보다 냥꾼 법사가 훨씬 더 힘드러여..:(

정배나 피증공뻥콤보 같은건 북녘골이 스노우볼 굴려서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딱히 과하다는 느낌은 안드네요. 다만 북녘골은 1솔 1/3코스트로 초반에 나오면 지속적인 드로우가 가능하고, 다른 위니들까지 카운터 쳐버리는 괴랄함이 있기에 조정이 있어야하는 카드임에는 분명합니다.

뭐 여튼 사제는 북녘골빼면 딱히 까고싶지도 않네요.

그보다,

냥꾼과 법사의 문제점을 물고 늘어져야 할 것 같은데..
벌써 몇일째 사제만 물고 늘어지니 답답해서 똥좀 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