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빠르게 생각 하는걸까요? 하긴 어찌보면 낙스 2014년 8월 20일 모든 카드가 풀렸고,

 

 7월 23일 낙스 패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어찌보면 2014년 1월 24일 오픈 베타가 일어났고 정식이 언제 인지 기억이 안나지만(솔직하게 저것도 찾아보고 씀;) 암튼 카드 추가 패치 하는데 거의 반년(클베까지 합치면 더 길죠;)이 걸렸습니다.

 

 사상 최악의 카드 추가 패치 속도라고 생각하며 카드 전부 푸는데 5주나 걸렸죠;

 

 개인적으로 너무 빠른것은 안 좋지만, 1~2개월 마다 카드를 소량이라도 푸는게 좋지 않은가 합니다. 너무 오래 참았다가 낙스처럼 너무 좋은 카드를 만들어서 풀지 말고요;

 

 이제 낙스 패치가 되고 2달이 다되가고, 모든 카드가 풀린지 1달이 되갑니다. 이제 떡밥을 풀기시작하면 여차저차 하면서 또 한달 먹을꺼고. 카드 추가가 3개월 걸리는 거죠.

 

 이번 낙스 모험 모드는 굉장히 재미있었지만 추가 컨텐츠라고 하기에는 그 플레이 방법이 너무 짧은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어쩔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어찌되었든 잠깐 즐기기에는 좋은 컨텐츠이지 하루하루 해보는 그런 컨텐츠 라고 생각 되지는 않습니다.

 

 말은 길었지만 어찌되었든 하고자 하는 말은..

 

 이제 카드 낼때가 되지 않았나? 진짜 카드 푸는 속도가 사람을 미치게 하네; 카드좀 풀어라. 진짜.. 떡밥이라도 풀던가. 이 게임 회사는 진짜 직원수가 적다지만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어어어어무 카드를 안 만듬.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