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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15:04
조회: 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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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의사 쓰레기 됬네장의사가 이젠 공격력 1씩만 증가시키기 때문에 쓰레기네요.
그나마 1턴에 장의사가 나와주면 다행이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더더욱 개 쓰레기고..
장의사가 효과 보려면 죽메덱 하수인으로만 꾸려야 효율이 높다라는 부담이 있는 부분도 있는데..
그리고 초반에 나와줘야 한다는 부분도...
그런데 걍 공격력만 올라가는 식으로 너프를 했으니...이거 누가 쓸까요 솔직한 말로.
이젠 장의사가 1코에 떠도 2턴때 죽는 건 기정사실이고..
게다가 2턴때 죽을때 죽메효과 가진 1코 하수인처럼 이득이 되는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데 누가써요?
단순히 비교해서 노움하고 공격력 1+ 버프 얻는 장의사하고 부딪혀도 노움의 이득인데;;;
이렇게 너프할 생각이라면 최소 장의사가 1/3 기본 스텟을 주고..
공격력을 1씩 올린다는 식으로 갔어야지..
체력이 2마나인데 아무리 잘봐줘도 2마나때 죽을 텐데 대체 장의사를 누가씁니까?
차라리 죽메효과 가진 1코 마나 하수인이나 전함 효과 가진 1코마나 하수인을 쓰겠죠.
기존 장의사가 짜증나는 부분은 죽메 효과 하수인만 많으면 한도 끝도 없이 체력과 공격력이 올라간게 문제인건데..
이젠 아예 걍 다른 1코 하수인보다도 컨셉덱을 필요로 하는 장의사가 더 구린 카드가 되어버렸으니..
이건 뭐 ;;;
제가 보기엔 장의사 사장되는 건 이제 시간 문제라고 봅니다.
이젠 굳이 죽메효과에 연연하여 하수인 짤 필요 없고..
걍 하수인 효과 좋은 놈으로만 골라다 써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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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흑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