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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4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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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문제점현 도적 컨셉은
연계와 콤보로 강력한 효과 를 내는것이 중점이죠. 기름이든 주문이든이요. 하수인 도적과 핸파도적은 아직 등급전에서 진지하게 굴리긴 힘드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이런 도적 컨셉자체는 굉장히 바람직 하다고 생각하고 도적만의 특색이며 이를 더 살려야 한다고 봅니다. 우선 연계를 위해선 연계이전에 마나라던지, 효과에 제약 받지 않고 던질수 있는 카드가 필요로 합니다. 최선은 동전이지만 동전 수급 방법이 매우 제한적이고, 그외에 던질만한 카드가 부족합니다. 특히 초반에는 핸드도 부족하고, 연계를 위한 코스트도 부족하고, 그렇다고 연계를 하자니 과투자가 발생하는 경우가 너무너무 많아요. 물론 동전을 주는 4코 하수인을 주는것은 매우 좋은 하수인입니다만, 이게 4코라는게 문제입니다. 초반을 넘겨야 하는 도적에게 4코에 죽메를 달아주면 최소 5코는 되서야 동전을 활용할 수 있죠. 하지만 그전에 필드 넘어가서 게임터지는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이 하수인을 2코 2/2정도의 스탯으로 바뀌면 초반에 필드를 따라가면서 연계 재료를 수급하고 후반엔 이 하수인 자체가 연계 재료로 사용가능하게 되어 좀 더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할거라 생각합니다. 두번째로 앞서 말한것과 같이 연계와 콤보가 중점인 직업이고, 연계와 콤보는 한턴에 2장 이상의 카드를 소모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이런 연계를 하면 현재는 우위를 가져갈지 모르나, 핸드를 털어낸 만큼 미래가 사라진겁니다. 따라서 이런 연계를 뒷받침해줄 드로우가 보완되어야 합니다. 전력질주는 훌륭한 드로우카드이지만, 너무나도 무거워서 단일로 쓰이기엔 불가능에 가깝고 마음가짐과 연계만을 기다려야 하므로 사실상 2장을 소모해서 4장을 보게되 효율이 매우 떨어집니다. 또한 이렇게 마음가짐과 연계를 하더라도 4코스트라는 적지않은 마나가 소모되어 이후 행동은 너무나도 제약이 많죠. 따라서 이 전력질주를 6코스트로 내리면 마음가짐 없이 단독으로 사용도 고려해볼만 하며 맘가와 연계이후에도 충분히 날뛸수 있죠. 사실 코스트 적으로도 신비한지능 2배의 코스트에 2배의 드로우를 보는거니 크게 오버밸런스라고 하긴 힘들뿐더러, 도적의 연계로인한 핸드소모를 생각하면 그런 드로우가 필요로 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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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카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