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MLBPARK의 여우입니다.


하스스톤 일퀘만 해도 암걸릴 지경에 이른 여우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가상 밸런싱 프로젝트를 기획하는데...


효과도 비슷하고 기본카드인 두 카드

블러드는 왜 그리 빨리 봉인되는 것인가?

야포는 단 한번도 버려진 적이 없거늘.


내트 페이글 - 너프와 동시에 갈려 사라져 버린 그 카드.

다시 버프해도 괜찮지 않을까?

밀하우스 마나스톰 - 어떻게 좀 쓸만하게 만들수 없을까?

딱 한번 써보고 핵암걸린 여우의 사연은? 


수석 땜장이 오버스파크 - 너프와 동시에 갈려 사라져 버린 그 카드2.

롤백은 사기니 튜닝을 해 보자.

정예 타우렌 족장 - 가루로 만들수 있다면 버리지 않습니다, 이 여우는.

개 노답 하수인 - 겔빈 멕카토크 & 전승지기 초 - GG


먼저 출시된 카드들 부터 수정 

나중에 나올 카드와의 밸런스를 고려 

너프 , 버프, 리메이크 모두 활용


현행 하스스톤의 문제점

죽메의 압도적 강세

무작위성의 조장

6마나 - 하스스톤 최대의 쓰레기장

중점적 수정사항

죽메 하수인 견제

랜덤 효과 밸런싱

6코스트 구출작전


 제가 뭐 블리자드 직원도 아니고 무슨 소용 있겠습니까마는

불펜이 그런 곳 아닙니까? 치타 갖고도 하루종일 노는데

하스스톤 쓰레기 카드 너무 많다고 못놀 거 없지 않겠습니까?



     아나 시바 개 ☆같은 놈아 ㅡㅡ
        








처음 시작했을적엔 정규전 공지 전이었고

나름 직업밸런스는 좋았고 

어차피 갈고 박사붐 만들면 되고 등등

이런짓 왜 하냐 태클만 들어올것 같아서 혼자 놀았었는데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이 불만을 가진 지금은

충분히 하나의 놀 거리가 되지 않을까 하여 인벤을 찾게 되었습니다.


제 수정안이 터무니없을 순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그냥 오리시절 썰만으로도 어느정도 재미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월 9일에 패치 내역 공개가 있을 예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기본/오리지널 카드를 죽 훑어보고 나름의 수정안을 제시한 뒤

너프예상 카드 30선을 꼽아볼까 합니다. (인터뷰에서 20장 미만이라고 했었죠?)


공개가 되었을때 비교해 본다면 빅재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게임 실력은 전설 한번 못가본 씨래기지만 하스스톤에 대한 불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습니다.

그간 블리자드가 보여준 클라스를 봤을때 제가 더 잘할 것 같습니다.

일단은 링크를 첨부했습니다만 원하신다면 하나씩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