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4-21 22:53
조회: 1,170
추천: 0
이번 노루패치는 정말 옳은 패치지금껏 다른직업에비해 부당하게 취해왔던 특권을 내려놓는다.
지고정.. 이미 많은사람들이 알고있는 오피하수인. 사실상 약보다 이놈이 더문제였다. 약은 그래도 핸드를 한장 버리면서쓰기에 미래를팔고현재를 사는 카드여야 하지만 지고정의 존재때문에 약의 단점이 상쇄됨. 그렇게 패치대서 카드 1장드로우로 바뀌었는데 몇몇 뻔뻔한 노루는 이게말도안되는 패치라고 말하고있다 그런데 기사 하수인중에 왕의 수호자라는 7 5/6 영웅6힐 하수인이있다. 이하수인은 사실상 지고정의 하위호환급이었으나 지고정이 하늘에서 지상으로 내려오면서 견줄만한 수준이되었음 간단히말해서 지고정 역할이 왕수 랑 비슷해진거임. 왕수보더 체1낮고 힐1낮을뿐 하수인에도 힐할수있으며 힐할곳없으면 드로우도 볼수있는 여전히 채용가치있는 하수인이다. 물론 한장도 안쓸만도 함. 그리고 지고정에 묻혀있던 육성이라는 개사기 드로우 카드의 존재도 잊어버릴정도로 배부른게 현재 노루현실. 3코2드로우 7코4드로우인데 5코3드로우or급속성장x2+정자... 블쟈는 노루들도 타직업처럼 제값주고 드로우 보라 이거임 그리고 숲수는 사실 나도 좀 과하느낌이있었음. 기본 숲수도 선택의 이점을 극한으로 살린것뿐 능력치가 오피인건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이번 부엉이가 무려 3코가 되는것을보고 최소 부엉이보다는 가치있는하수인으로써는 남겟다라는 생각은해봄 문제는 부엉이 자체가 쓰일까에대한 의문점은 남아있음 그리고 자군에대해서도 할말많은데 자군은 완벽한 용도변경임 누구말마따나 자군이 돌진이고 야포가 버프인이상 자군야포는 코스트로는 해결할수없는 문제가있음 자군야포의 코스트나 파워를 줄여도 노루는 자군야포를 버리지않을거다라는게 블쟈의 입장이고 실제로 모든 노루의 힘의 60%는 자군야포애서 비롯됨. 따라서 자군은 토큰노루에도 쓸수있도록 만들고 이번 좋은 크툰하수인을 추가해주면서 토큰노루나 램프노루의 가능성을 상대적으로 늘린거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자군야포는 삭제됬지만 자군의 용도가변경됫을뿐 쓰레기는 아님. 다만 이번패치로 신카드가 아무리 잘나온다 해도 노루의 힘은 매우 약해질것으로보임. 뭐 그래도 노루가 지금 클수리위치까지 떨어질거라곤 절대생각안함. 여전히 휘둘은 좋고 야포도 좋고 발드도좋음. 대신 지고정2장으로 하수인과 드로우카드를 압축할수있었지만 육성도넣고 하수인도넣어야하기에 분명 덱은 빡빡해질거임.
EXP
222,658
(50%)
/ 235,001
|
에뿌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