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 류 장르는 자기만족감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차지해서 유행쫓고 카피만 하면 금방 실증나거나 흥미를 잃게됨



나는 원래 냥꾼이랑 드루를 불성때부터 지금까지 주캐로 키워서









냥꾼은 지금 올카드 모았고 드루는 몇개 모지란데 어쨌거나 하고 싶은거 하는게 답임

요새 랭겜 안하고 일반겜만 하는 이유가 아시아쪽에선 너무 승률과 유행에 집착해서 너무 비슷한덱의 카피가 많음

특히 랭게임에서 유난히 그런 부분이 있는게 사실

현재 만들수 있는 덱의 가짓수가 너무 부족해서기도 한데 하스스톤이 한게임당 시간을 많이 줄여놨는데도 거기서 또 줄여버리는 치킨런식의 덱이 너무 유행하는건 올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은 하고있음

개발진 쪽에서도 이런식의 빠른진행을 지양하고 싶다니까 좀 있으면 조치가 있겠지

 
그리고 개풀덱이 고승률덱이라는건 콤보가 제대로 제대로 들어갔을때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그렇지 대회가 아닌 게임상에서 안정적인 승률이 나온다는건 허구라라고 생각함




내가 돌리는 비밀 무기덱인데 이 덱만 하더라도 개풀덱을 거의 99% 카운터쳐버림

현재 대부분 개풀이나 멀록같은 치킨덱의 카운터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재미를 볼 시기가 지났음

그리고 CG해본 사람들은 고승률 올리는 비법이 유행덱의 카운터를 연구하는거라는거 다 알기 때문에 개풀덱 굴리는 사람보다 그런 사람들이 더 재미를 보고 있겠지


결론: 개풀 사기라고 떠들 시간에 카운터를 연구하거나 해보고 싶은걸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