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조지게 심한것들은 다 남겨둠. 고대놈을 과거 사람들이 역대급 씹창팩으로 불렀던 이유가

 

다름아닌 테마자체가 무작위운빨(와우의 고블린 노움의 컨셉)

 

오죽하면 개병신같은 야생 정규 패치당시에도 고대놈 사라진다고 쉴드치던 병신들이 지천에있었던 지경

 

운빨 사라진 갓스스톤의 등장은 개뿔 ㅋ

 

그나마 발견같은건 직업마다 거의 정해져있는 한도내에서 나오는편이라 참을만한데

 

완전 무작위성으로 패나 필드에 생기는건 견적이 안나옴

 

툭까놓고 말해서 사제랑 퀘법은 성능을 떠나서 그냥

 

당하면 기분이 나쁨.

 

라이라가 1코 주문을 네댓개씩 쳐만들어대서 영능 슈팅으로 1턴에 24뎀을 준다던지

 

법사 주문 생성 카드들이 온갖 더러운 버티기 주문들을 매턴뽑는다던지

 

이런게 다 운빨이라는게 문제임. 툭까놓고 개병신같은 비전작렬같은거만 두번씩 쳐뽑으면

 

뽑은 법사도 얼척이 없겠지만 현재 카드 구성을 보면 메타에서 버려진 병신카드아니면

 

메인덱에 두장씩 처박는 갓카드 둘중 하나밖에 안나오니까 말이지.

 

차라리 탈진덱같은 경우랑 붙을 경우

 

사실상 오른쪽 운빨말고는 상대의 패를 계산하면서 꾸준히 운영싸움을 해야돼는데

 

위에 언급한 창조경제 운빨 카드들은 이새끼가 용숨결물약을 두번썼으니까 이제 없겠지?

 

응아니야~ 라이라가 만들어줬어 ㅇㅈㄹ하면 그때까지 머리속에 그려두고 실천한 플랜들이 전부 쓰레기통으로 감ㅋ

 

사실상 옛날에도 사제는 성능 씹구릴때도 내 카드 훔쳐가는 도둑놈이라고 기분나빴다는데(나는 아니었음)

 

지금은 사실상 주류 강덱중 하나가 되서 세판건너 한번 볼정도로 계속 보는데 매판 저새끼가 도대체 또

 

허공에서 무슨 주문을 쳐만들었을까, 지 덱에서 또 어떤 좆같은 주문을 발견해서 패에 쑤셔넣었을까 싶음

 

결국 각 카드의 밸런스들을 쳐맞추려면 운빨의 범위를 줄이고 통제 가능한 일정상태로 만드는게 옳은데

 

(예를 들면 금단의 고서 마법사 주문 0코스트 : 마나를 모두 소모하고 소모된 마나와 같은 주문을 발견합니다.)

 

그딴거없고 그냥 죄다 운빨 운빨 운빨 ㅋ 덱에서 발견하는건 사실상 지가 원하는 주문 만들어내는 수준이니까

 

운빨이상이지만 차라리 그런게 덜 기분나쁘다는게 함정임. 물론 밸런스상으론 코스트같은거 늘리는게 당연하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