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배는 그냥 쓰레기 기본카드(초기에 하도 없으니까 쓰는 카드) 가 될 것이고
정배 빼고 죽음 2장+고코 하수인 하나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임.

고작 2코올라간게 왜 사기와 잉여를 가를까?
예를 들어 요즘 가장 강한 전설 라그나로스를 상대가 선공일때 뽑앗다 쳐봐.
상대 선공 8마나떄 뽑은걸 담턴에 내가 8마나 바로 정배해버릴 수 있지.
물론 라그의 특기인 8점번은 맞겟지만 뭐 그냥 8점번 카드치고
담턴부터 내께 된 라그가 8점번을 휘두를테니 그리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야.

하지만 정배가 10코 되면 어떨꺼?
적 선공이 8마나 쓰고 라그 지불할때 카드운 따라줘서
담턴에 사제가 정배가 손에 들어오는 손패 최적의 상황에서도
라그를 바로 정배할 수 없고 계속 맞아야 한다는 거지.
정배를 든 손패 최적의 상황에서도 8*3=24 데미지를 쳐맞아여 한다는 거지.

마나 8-10 시점에서 24데미지 맞앗다는건 무슨 뜻?
그냥 게임 졋다는 이야기야. 내가 라그 불덩이 맞아 뒤졋거나. 내 하수인이 박살나 있거나.
그래서 도저히 손도 쓸 수 없을 상황이 와서 라그 정배해봣자 무슨 소용.
즉딜기나 남아있는 하수인으로 날 정리해 버릴께 뻔한데.

즉 10코 정배는 적과 내가 둘다 10마나 차있는 상태에서 떠야 한다는 괴악한 조건이 붙는 셈인데
정배 하나 믿고 10코 까지 버티기 보다는
죽음으로 빨랑 정리하고 하수인 고코 넣어서 상대를 패는게 100배 좋다는 이야기.

10코 되면 정배는 그냥 잉여카드. 유희용 덱 아니면 10코 정배는 널 이유가 하나도 없음.
10코 정배를 넣는다는건 초보라는 의미고, 10코 정배 넣는다는건 패배확률 상승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