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픽을 다끝내고 다 훝어보니 5-6코까지 필드가 일방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1:1교환만 하면 핸드수에서 안밀리고
무난히 이길수 있겠구나 했습니다.
그래서 투기장 상대편 잡힐때 제발 도적이랑 사냥꾼은 걸리지마라 기도했습니다.
투기장 입문부터 지금까지 항상 느끼는건 잘풀린 도적이랑 냥꾼만나면 내덱이 아무리 좋아도 못이긴다는겁니다.
전설이고 불기둥이고 초전박살나는 도적 냥꾼만나면 4-5턴에 필드제압되었고 6턴쯤에 명치가 너덜너덜해져서
나중에 필드는 잡을수있더라고 명치터져 죽더라고요.

이번에도 역시나 초반핸드 잘풀린 냥꾼(2-3코까지 무난하게 하수인 교환 4코반바나 5코돌진코도 6코 사바나 8코야벤전스) 잘풀린 도적 (기습 전멸의 비수로 초반잡고 내얼굴이어때서가 칼버프 주도니 게돈나오고 끝났네요 2코 체력2하수인은 나오지도 못하고 체력높은애는 킹습+버프된영능+게돈2뎀) 그냥끝
마지막 10승째는 장기전갔는데 저보다 더 좋은덱을 가진 법사가 있더라고요 ㅎㅎㅎ

투기장은 픽고르는것도 중요하지만 다시한번 느낀건 상대를 잘만나야 된다는걸 또 느끼게 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