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르톨란 원시술사'(8코) : Y로 불리던 그 분은 법뻔뻔에게만 좋은 게 아니었습니다. 총 6게임에서 8번(코도 비밀 덕분) 정도 나갔는데, 신성화 2, 응격 3, 신축, 비밀 2(구원, 코도) 나왔네요. 제가 운이 좋은 걸 수도 있지만 타율이 미쳤습니다. 신축은 적 풀피 하수인에게 걸리긴 했지만 패 마른 상황에서 3드로는 개이득이었습니다. 응격 나온 3게임은 이 분 덕분에 뒤집었네요.

2. '바위언덕 수호병'(3코) : 도발 찾아주는 거북느님... 9게임 정도 나갔는데 티리온 5, 타림 3, 늪지이끼괴물 1 이렇게 뽑은 거 같습니다. 티리온 없어도 이 분이 티리온을 인도해 주십니다. 

3. '가시가 돋친 탈것'(6코) : 좋다고 소문이 나서 2개 집었는데 진짜 좋네요.

그 외에는 '어린 라바사우루스'(2코 적응), '화산사우루스'(7코 두 번 적응)가 쏠쏠했습니다.

근데 다른 걸 떠나서 13판 내내 도적을 한 번도 안 만났다는 게 가장 운이 좋은 듯...
거의 성기사, 법사만 만나고 주수리, 사제, 냥꾼 한 번씩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