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벤 아츠 팀장입니다.


아래 이오니에르님의 글에 댓글을 달려다가 

새글로 말씀드리는게 나을 것 같아 새롭게 글을 씁니다.

 


먼저 인벤 방송국의 여러 데이타를 정갈 하게 정리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나중에 스튜디오 한번 놀러 오세요 제가 밥 한번 쏘겠습니다

 


각설하고 일단 인벤 방송국 현 상황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인벤 방송국은 기존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던 게임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게임 대회 준비 과정, 야외 게임 관련 행사 방송 등을 통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분야를 새롭게 경험하며 내공을 쌓고 있습니다.

 

(네클릿님의 경우 FPS 해설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최근 하스스톤 해설을 위해 열심히 준비중입니다. )

 


크로스 파이어 대회때는 출연진도 스탭들과 같이 장비를 옮기는 등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현장 호응이 엄청나서 내부적으로  현장 방송에 대한 자신감도 많이 생겼습니다.

 

 

(아래 링크는 인벤 방송국에서 진행한 크로스 파이어 WCG 국가 대표 선발전 행사 관련 기사입니다.)

 

링크 :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65813&iskin=esports

 

 

 


지금까지 대부분의 방송이 인벤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것과는 달리

현장 실내 방송(크로스 파이어 대회, AMD 대회 등) 과 현장 실외 방송(IEF 야외 무대 등) 등을 통해
게임사 및 대행사들이랑 협의 하고 굵직한 행사들을 준비하다보니

상대적으로 라이브 방송에 대한 고민이 소홀했던것 같습니다.

 


이점 방송팀원 모두가 반성하고 있으며,


다함께 노력하여 좀 더 좋은 방송을 많이 고민해서
매력있는 인벤 방송국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최근 신규 채용을 통해 몇몇 분을 더 모셨고, 좀 더 알찬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스스톤 인벤 토너먼트 대회가 있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스튜디오에 오시는데요. (지인분들까지..) 

 

 

금일 방송 또한 많이 준비해서 오후 8시에 찾아 뵐께요
(저는 오늘 방송 내 선수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