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Penclic AB R2 마우스

이 사용기는 쿨엔과 뉴젠에서 주최한 필드테스트를 통해서 손에 넣게 되어서 작성하게되었습니다.

Penclic 라는 브랜드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의 컴퓨터 주변기기를 제작하는 스웨덴의 회사입니다.

독특한 모양의 마우스, 펜 모양의 마우스가 나왔습니다.
일반 흔히 볼수 있는 게이밍 마우스 이런 것이 아니라
인체공학 마우스, 손목 터널 증후군 개선을 위한 마우스입니다.
Penclic AB 시리즈는 유선, 무선, 블루투스(국내 미출시) 3가지 타입으로 많은 호기심을 가지게 하는 마우스입니다.






Ⅱ. 제품 포장과 구성







제품 포장은 원통형 포장으로 고급 만년필을 전시해 놓은거 같은 느낌의 포장상태입니다.
투명 플라스틱 외형에는 Penclic AB R2의 스펙이 적혀 있습니다.
하단에는 제품의 시리얼 등이 적혀 있습니다.

아쉽게도 밀봉 스티커는 있지 않아서
새 제품이라는 신뢰도가 조금 떨어질수 있는 그런 포장 이였습니다.








제품의 구성은 설명서 2개, 마우스 본체, 무선 리시버, 파우치, 충전용도 케이블, 배터리로 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스웨덴 회사라 그런지,
영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스웨덴어 이런 유럽의 언어로만 되어 있습니다.

설치와 조작이 어렵지 않아서 2번째 사진의 간단한 영어를 보면 대충 다 알수 있겠지만
그래도 간단한 1장짜리 A4 용지 한글 설명서라도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Ⅲ. 제품 외형





하단에 마우스의 전원 스위치와 배터리 넣는 공간이 있습니다.






충전용 케이블을 연결하는 곳입니다.








무선 리시버의 모습입니다.









마우스의 하단 본체는 블랙 하이그로시 재질로 되어 있어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이고,
직접 그립을 하는 펜 부분은 미끄러지지 않는 재질로 되어 있어서 그립감을 높였습니다.

800-1200-1600-2400 DPI로 변경이 가능한데 그 방법은
왼쪽 버튼과 오른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변경 됩니다.

중간 버튼은 마우스 휘 버튼 누르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Ⅳ. 마우스 그립



더 다양한 그립 방법이 있겠지만
보통은 저렇게 2가지 방법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첫번째 그립 방법은 검지 손가락으로 왼쪽 버튼, 오른쪽 버튼을 다 누르고 중지 손가락으로 휠을 조작하는 그립법입니다.

두번째 그립 방법은 검지와 중지 손가락을 마우스 왼쪽버튼, 오른쪽 버튼에 대고 있는 그립방법입니다.
일반적인 마우스 그립법은 보통 검지 손가락이 왼쪽 버튼인데 반해 이 그립법은 오른쪽 버튼에 가 있어서
적응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릴거라 생각됩니다.





Ⅴ. 마우스 성능 테스트

<저속 테스트>

<고속 테스트>

A4TECH에서 나온 마우스 테스트 프로그램입니다.
마우스패드는 ZOWIE Gear P-RF를 사용했습니다.

프로그램상으로는 약간씩 튀는 노이즈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딱히 문제가 되는 반응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펜 마우스 활용에 적합한 게임을 찾다가 생각나서 해본 넷마블의 캣치마인드입니다.

원래 악필에 그림을 더럽게 못그리는 필자라서 아무리 펜마우스로 그림을 그려도 

그림 표현력이 저질입니다. ㅠㅠ


사실 LOL도 이 펜 마우스로 시도를 해보았으나,

왼쪽버튼, 오른쪽 버튼 누르는게 익숙치 않아서 실패를 하였습니다.

 

양쪽 버튼 마우스를 전부 하는 게임용으로는 확실히 적응에 힘든 면모가 있습니다.

게임용 아닙니다.





 

그림판에 한번 Coolenjoy라고 적어봤습니다.
원래 좀 악필 실제로 펜으로 써도 크게 차이 안납니다. ㅎㅎㅎㅎ





Ⅵ. 마우스 총평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에 좋은 마우스
그림, 글씨 같은거 많이 쓰시는 분들에게 좋은 마우스
개성있는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에 좋은 마우스

그냥 쓸데 없는 소리로, Penclic의 개발자 중에 스타워즈 매니아가 있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국내 출시한 AB 시리즈의 2제품 모델명이
R2와 D2.  R2D2. 스타워즈에 유명한 깡통 로봇이죠^^

지금까지 Penclic AB 시리즈 R2 마우스를 살펴 보았습니다.

예전 win 95 시절부터 펜 모양 마우스 있으면 어떨까?라는 상상을 많이 해봤었는데
그 상상을 실현한 마우스 였습니다.

그때의 상상처럼 펜과 동일한 성능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마우스보다는 글씨 쓰는데 좋은 성능을 보였습니다.
(마우스 < Penclic AB 마우스 < 타블렛)

게이밍 용도가 아닌 장시간 사무 작업용, 글씨, 그림용 마우스.
편한 마우스를 찾으시는 분들에게는 한번 권하고 싶은 그런 마우스였습니다.






* 손목 터널 증후군 예방에 좋음.
* 고급스럽고, 독특한 디자인.
* 마우스 보다는 뛰어난 손글씨, 그림.




 
* 전용 프로그램이 없는 점.
* 적응에 약간 시간이 걸린다는 점.
* 한글 설명서, 밀봉 스티커 부재 등 약간 편의성과 신뢰도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