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1-29 09:23 | 조회: 40 |

불과 3년 전 PC케이스 시장에 등장한 일명 컴퓨터 어항케이스라 불리는 파노라마-뷰 PC케이스는 이제 시장에서 주력 제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전면과 측면의 강화유리만 갖추고 나오는 컴퓨터 어항케이스도 점점 차별화가 중요해지고 있죠. 시각적 효과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디자인, 쿨링, 구조 등에 변화를 주고 나오는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내 PC케이스와 파워서플라이 시장에서 국내 브랜드로 가장 독보적인 (주)마이크로닉스 역시 시대 변화에 맞춰서 꾸준히 다양한 컴퓨터 어항케이스 제품들 선보이고 있는데, 현재 마이크로닉스의 PC케이스 라인업은 크게 쿨맥스(COOLMAX)와 위즈맥스(WIZMAX)로 나뉘고 있으며, 최근 위즈맥스 라인업에서 또 하나의 컴퓨터 어항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바로, 위즈맥스 스텔라(WIZAMAX STELLAR). 그럼, 위즈맥스 스텔라는 어떤 모습을 갖추고 나왔는지 한 번 만나보도록 하죠.
START~!!
■ 상품정보 -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3480457
마이크로닉스의 위즈맥스 라인업 PC케이스 제품들은 제품박스에 모델명만 표기해서 나오는 게 특징이죠. 위즈맥스 스텔라 역시 전후면에 마이크로닉스 로고와 모델명만 표기해 놨습니다. 그리고, 박스 한쪽 측면에는 위즈맥스 브랜드가 글로벌시장을 겨냥해 탄생했기 때문에 한국어를 포함해 다국적 언어로 제품 주요 특징을 표기해 놨는데, 패널 디자인, 하단 브래킷, 전면 파워서플라이 장착, USB-C 포트, 8포트 허브, 후면 커넥터 메인보드 장착 지원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눈여겨볼 부분은 하단 브래킷과 전면 파워서플라이 장착 지원이죠. 반대쪽 측면에는 제품의 기본 사양을 표기해놨는데, 그래픽카드 길이, 쿨러 높이, 팬, 수냉쿨러 라디에이터 지원까지 상세하게 표기해 놨기 때문에 오프라인 매장 구매 시에도 도움이 됩니다.
제품 포장은 PC케이스의 기본 포장이라 할 수 있는 비닐포장에 외부 충격보호를 위한 스티로폼 포장재를 사용했으며, 위즈맥스 스텔라 PC케이스를 제외한 나머지 구성품은 제품설명서와 부속품으로 부속품은 별도의 동봉 처리를 해놨으며, 부품 장착에 사용되는 나사들, 여분의 볼-헤드핀 클램프, 소량의 케이블 타이를 제공해 줍니다. 제품설명서는 그림 이미지와 함께 조립가이드를 담고 있어서 초보자에게 충분히 도움이 되며, 개봉 시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에는 보호비닐이 부착되어 있죠.
그럼, 본격적으로 마이크로닉스의 위즈맥스 스텔라 PC케이스 외형부터 살펴보는데, 색상은 블랙 1가지로만 출시되었습니다. 좀 더 정확히 언급하자면, 사실 위즈맥스 스텔라는 마이크로닉스에서 정식 수입 맡고 있는 겜디아스(GAMDIAS)의 PC케이스로 ATLAS M4 모델을 국내버전으로 출시한 거죠. 그래서, 색상은 블랙 1가지만 존재합니다. 전체적인 블랙 색상에 맞춰서 전면과 측면 강화유리 부분 역시 스모크 유리를 사용했으며, 미들타워지만 컴팩트한 사이즈 가졌고, 듀얼챔버 구조임에도 케이스 폭이 일반 미들타워 폭 수준의 235mm를 가졌죠. 그 이유는 뒤에서 하나씩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부위별로 살펴보면, 전면은 강화유리 패널과 메탈릭 느낌의 헤어라인 디자인이 적용된 플라스틱 재질의 일반 패널이 적용되어 있으며, 두 패널 사이에는 뒤에서 확인하겠지만 RGB 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는 바(Bar)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패널 쪽 아래에는 버튼 및 포트가 배치되어 있는데, 위에서부터 전원버튼, LED 버튼, USB 3.0 포트 2개, USB-C 포트, 오디오 포트순이죠.
케이스 상단에는 패널에 타공망 디자인을 적용했는데, 모델이름에 맞춰서 별빛이 쏟아지는 모티브에서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상단 패널은 무나사 방식의 볼-헤드핀 방식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고, 패널 안쪽에는 자석방식의 먼지 필터도 적용되어 있죠. 패널을 분리하면 내부 상단에 쿨링 시스템을 갖출 수 있게 쿨링홀과 나사홀이 처리되어 있는데, 팬 장착 시 120mm 팬 최대 3개를 장착할 수 있고, 수냉쿨러시 최대 360mm 라디에이터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 전면 방향으로 맨 오른쪽에는 내부 파워서플라이 자리로 앞서 제품 박스에서 언급한 전면 파워서플라이 배치 구조를 가졌다라는 걸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일반적인 듀얼 챔버 구조는 후방향에 장착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컴퓨터 어항케이스의 폭을 줄이는 방법 중 하나로 이렇게 전면에 배치하는 제품들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죠. 그리고, 상단 패널을 분리하면, 전면 강화유리 패널도 무나사 방삭의 볼-헤드핀이라 쉽게 분리할 수 있으며, 분리해 보면 LED 바가 있는 위치에 강화유리 접촉면에는 충격보호를 위해 패드가 부착된 것도 추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측면 패널 같은 경우에는 전면 기준 왼쪽 측면에 전면 강화유리와 마찬가지로 스모크 강화유리 패널이 적용되었으며, 후면 손잡이 부분을 통해 역시 볼-헤드핀 방식이라 손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패널 안쪽에는 파손방지를 위해 프레임도 적용되어 있죠. 오른쪽 패널은 일반 새시 패널로 중앙을 제외한 패널 양쪽으로 타공망 처리를 해놨는데, 역시 후면 손잡이를 통해 볼-헤드핀 방식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고, 분리하면 패널 안쪽에 패널 전체를 덮는 먼지 필터가 장착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케이스 후면에는 배기역할로 타공망 디자인과 함께 내부에 120mm 팬이 기본 장착된 걸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140mm 팬으로도 장착할 수 있게 나사홀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또한, 팬 윗부분 내부 상단 공간만큼의 여백자리에는 타공망 처리를 해놨고, 같은 위치 맨 왼쪽에는 파워서플라이가 전면에 배치되기 때문에 전원 연장선이 추가로 적용된 걸 확인할 수 있죠. PCI 슬롯은 미들타워 기준인 7개를 갖추고 있으며, 같은 위치 맨 왼쪽에는 케이블 정리를 할 수 있는 홀더 걸이를 적용해 놨습니다. 외형 끝으로, 케이스 밑바닥 부분을 살펴보면, 받침대를 제외한 내부 하단 쿨링시스템 부분에 별도의 메쉬망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케이스 밑바닥보다 약 15mm 돌출된 내부에서 보면 매립 형태로 적용했는데, 왜 매립형태로 적용했는지는 뒤에 내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부에는 팬도 기본 장착되어 있죠. 참고로, 바깥쪽과 안쪽 메쉬망 주변에 있는 나사들을 풀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케이스 받침대는 약 26mm 높이로 미끄럼방지 및 진동소음 최소화를 위해 패드도 기본 부착되어 있습니다.
이제 위즈맥스 스텔라 PC케이스의 내부를 살펴보는데, 먼저 메인보드가 장착되는 트레이 부분에는 앞서 주요 특징에 표기해 놨듯이 메인보드 커넥터가 후면에 배치된 일명 BTF라 부르는 백-커넥터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있게 커넥터홀이 처리되어 있습니다. ATX와 MATX 모두 지원하죠. 그리고, 역시 앞서 외부 상단에 미리 확인했듯이 트레이 오른쪽 전면 방향에는 파워서플라이 자리로 PSU 커버를 적용해 공간 분리를 해놨고, 상단패널 타공망 디자인처럼 커버 부분에도 동일한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PSU 커버 아래에는 그래픽카드 지지대도 기본 적용되어 있는데, 그래픽카드 앞쪽이 아닌 뒤쪽에서 받쳐주는 지지대죠. 물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내부 하단에는 앞서 언급했듯이 하단 쿨링시스템으로 120mm 팬이 최대 3개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외부 공기를 흡입하는 역할로 리버스 팬이 적용되었고, 팬 프레임 테두리에 RGB 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는 ICEROCK C30 120 모델입니다. 그리고, 앞서 하단 쿨링시스템 같은 경우 매립 형태라고 언급했는데, 그 이유는 바로 팬 각도조절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팬을 장착하고 있는 브래킷 양쪽에는 팬 안쪽 방향 그러니깐 메인보드 트레이 쪽 팬 방향을 올리고 내릴 수 있게 각도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고무와셔와 나사 조합에 단계별 홈을 적용해 손으로 쉽게 올리고 내릴 수 있으며,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하죠. 높일수록 그래픽카드로 전달되는 풍량이 더 많아지고 후면으로 빠지는 속도도 신속해질 수 있습니다. 후면 배기 역할의 120mm 팬 역시 하단과 동일한 팬이지만, 배기역할이기 때문에 팬 방향은 정방향이며, 아래 PCI슬롯 가이드는 재사용이 가능한 착탈식으로 적용되었죠.
이번엔 내부 후면 그러니깐 메인보드 트레이 후면 공간을 살펴보면, 메인보드 트레이 CPU-컷-아웃 자리에는 저장장치 브래킷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양쪽 나사를 풀면 쉽게 분리가 되고, 브래킷에는 2.5인치 HDD/SSD를 최대 2개 또는 3.5인치와 겸용으로 각각 1개씩 장착할 수 있죠. 그리고, 같은 위치에 맨 아래에는 팬과 RGB 커넥터 허브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데, 팬은 4핀 PWM 방식이고, RGB는 5V aRGB 방식으로 총 8개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기본 팬과 전면 LED 바도 허브에 기본 연결되어 있고, 허브 전원 연결은 SATA 방식, 메인보드와 연결되는 커넥터 역시 4핀 PWM과 5V aRGB 방식입니다.
그리고, 트레이 전면 방향에는 파워서플라이 자리로 앞서 후면에서 확인한 전원 연장선의 커넥터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같은 위치에 아래는 커버를 적용하고 있는데, 나사를 풀면 도어 방식으로 열리는 구조입니다. 물론, 이 자리가 케이블 정리의 메인 공간이기도 하죠. 끝으로, 위즈맥스 스텔라 PC케이스에 사용된 새시의 두께를 주요 위치별로 측정해 보면 약 0.7mm 대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즈맥스 스텔라 PC케이스르 사용해 시스템 조립을 해보면, 블랙 색상으로만 출시되었기 때문에 최대한 블랙 콘셉트로 조립을 해볼 텐데, 그전에 앞서 확인했듯이 백-커넥터 메인보드 장착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실제 백-커넥터 메인보드를 장착해 보면 후면에 배치된 메인보드 커넥터들이 홀을 완벽하게 통과하는 걸 확인할 수 있죠.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블랙 콘센트로 최대한 맞춰 조립한 결과, CPU 쿨러 같은 경우에는 공랭 타워형 쿨러 장착시에는 최대 높이 175mm를 지원하며, 필자는 수냉 쿨러를 장착했기때문에 상단에 장착할 수 있는 최대 라디에이터 사이즈 360mm를 장착했습니다.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최대 425mm를 지원해서 사실상 시중에 판매되는 그래픽카드는 간섭없이 모두 장착이 가능하며, 파워서플라이 같은경우에는 후면에 장착되는 듀얼 챔버 구조지만, 전면 앞자리에 장착됩니다. 앞자리에 장착되기 때문에 파워서플라이 깊이를 짧을수록, 그리고 모듈러 방식일수록 케이블 정리가 수월하고, 같은 위치 아랫 공간이 메인 케이블정리 공간임으로 최대한 활용을 해야 메인보드 트레이 후면 공간에 케이블정리 시 어려움이 없습니다. 물론, 전면 앞자리에 장착되기때문에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할 때 꼭 상단에 전원 연장선 연결은 필수죠.
조립 후 PC 전원을 켜면, 하단 쿨링시스템으로 기본 장착된 흡기 역할의 리버스 팬들과 후면 배기 역할의 팬에 테두리 프레임에서 RGB 라이트닝 효과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면 강화유리 패널과 일반 패널 사이에 배치된 LED 바에서도 라이트닝 효과를 볼 수 있죠. 또한, 전원 버튼 아래 리셋 버튼이 LED 버튼으로 기본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메인보드에 aRGB 지원이 없어도 LED 버튼을 통해 다양한 모드 전환도 할 수 있습니다. 끝으로, 위즈맥스 스텔라의 쿨링 구조를 인공연기 포그머신을 사용해 확인해 보면, 외부 공기 유입을 하단 쿨링시스템에서 하기 때문에, 하단에서 공기가 유입되면서 후면 배기와 수냉쿨러 시 상단에 장착되는 라디에이터가 추가 배기역할로 공기가 빠지는 구조가 되는 걸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하단 쿨링시스템의 팬 각도를 높였을 때 더 빠르고 신속하게 흡입되는 걸 확인할 수 있죠.
시작에서도 언급했듯이 이제는 PC케이스 시장에 컴퓨터 어항케이스가 주력이 되어서 PC케이스 업체 입장에선 차별화가 더 중요해졌습니다. 마이크로닉스 역시 이런 부분을 강조하듯 이번에 위즈맥스 스텔라(WIZMAX STELLAR)를 출시했다 볼 수 있죠. 외형적인 모습만 봤을 때는 일반적인 듀얼 챔버 구조의 컴퓨터 어항케이스 같지만, 폭이 235mm 일반 미들타워 그러니깐 파워서플라이 하단에 장착되는 기본 구조의 케이스 수준의 폭을 가졌습니다. 여기에 높이는 듀얼 챔버 컴퓨터 어항케이스처럼 낮죠. 그래서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이런 컴팩트한 사이즈를 구현하기 위해 내부에 차별화를 두었고, 파워서플라이를 전면 앞자리에 배치하는 방식을 채택했죠. 물론, 앞자리에 배치되면서 일반적으로 듀얼 챔버 구조에서 가지는 측면 쿨링시스템 자리가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를 보완할 수 있게 하단 쿨링시스템을 기본 갖추고 각도조절도 할 수 있게 역시 차별화를 두었죠. 하단에서 유입해서 후면과 상단으로 빠지는 쿨링 구조를 단조롭게 잘 갖추었습니다. 여기에 팬/RGB 허브도 기본으로 갖추었습니다. 물론, 파워서플라이가 앞자리에 배치되었기때문에 컴팩트한 사이즈에서 올 수 있는 케이블 정리 공간이 다소 협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팩트한 크기에 조립PC를 구상할때는 부품에도 신경을 써야하는게 기본이라 부품 선택을 잘 고려하면 사실 아쉬운 부분은 쉽게 해결이 됩니다. 따라서, 컴팩트한 크기의 미들타워 컴퓨터 어항케이스를 원했다면, 마이크로닉스의 위즈맥스 스텔라를 추천합니다.
<본 리뷰는 (주)마이크로닉스로부터 제품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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