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에는 간략한 제품 포인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면 스모크 아크릴과 측면 투명 아크릴을 강조하고 있네요.

 

측면에는 제품 기본 제원들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앱코의 1년 무상 as도 강조하고 있구요.

 

바로 개봉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다나와 db로 확인한 모습보다 슬림한 느낌이었습니다.

깔끔한 흰색 도장이 눈에 띄는군요.


 

바이퍼, 독사를 컨셉으로 채택하고 있어서인지 전면에 입벌린 독사를 연상케하는 마크가 있습니다.

바로 그밑 전면 흡기구 양 측면에도 독사의 어금니를 연상케하는 하얀 프레임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컨셉의 통일감을 느끼게 합니다. 

 

슬림한 몸체와는 반대로 우측면 샤시는 상당히 볼록 튀어나와있습니다.

간편한 선정리를 고려한 부분이라고 할수있겠죠.

 

전면 스위치및 단자들입니다.

케이스 모든 단자들이 상단에 위치해 있어서 

컴퓨터를 책상위에 놓고 사용하는 사용자들보다는

책상 아래에 두고 사용하는 사용자를 고려했다고 생각됩니다.

오디오단자와 전원스위치, 리셋스위치

그리고 usb3.0과 usb2.0 단자가 각각 하나씩 존재합니다.


바로 위에는 기본 제공하는 120mm 팬 2개와 앱코의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심심할수 있는 상단을 자사 로고로 잘 살렸다고 보여지네요.필름 형태의 먼지 필터가 존재합니다.

 

좌측면입니다. 책상 우측에 컴퓨터를 두는 사용자를 고려한 아크릴 윈도우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다만 다나와 db나 제품 박스에서 광고한것과 달리 

측면 아크릴은 투명 윈도우가 아닙니다.

사진과같이 내부가 반투명하게 비춰지는 이 윈도우는 스모크 윈도우로 보여지네요.

스모크냐 클린이냐는 취향이 갈릴 수 있는 부분이지만

어쩃든 다나와 db와 박스 패키징과 상품의 통일이 필요합니다.



측면 강판을 분리해 봤습니다.


여기서 안타까운점은 이 측면 강판 두께가 얇다는 겁니다.

좀더 정확한 값을 위해 버니어 캘리퍼로 측정해봤습니다.

 


별달리 얇다는 느낌을 받지 못한 우측면 강판의 경우에는 0.66mm가 나왔습니다. 

이 가격대에서는 평범한 수준이네요.


아크릴 윈도우가 달려있는 좌측면 강판은 0.47이 나오는군요. 차이가 확연히 느껴집니다.

* 앱코에 문의 결과 해당 제품 불량이며 0.6mm 적용되서 출시 된다고 합니다.


 

아크릴 윈도우의 고정 형식도 상당이 약합니다.

조금만 힘을 줘도 강판과 아크릴간의 유격이 생기는걸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적어도 나사로 고정시켰다면 어땟을까 싶구요.


하단부 입니다. 약 1.5cm 높이의 받침대로 케이스를 받치고 있는걸 볼수 있었습니다.


말랑말랑한 고무재질로 이루어져 있어 진동 및 충격흡수에 유리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파워 장착 부분에는 먼지필터가 존재하며, 손으로 손쉽게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케이스 하단에 손을 넣고 힘을 주어 당기면 쉽게 분해 가능 합니다.

전면 led팬 위로 추가적인 120mm 팬장착이 가능한 나사홀이 보이네요.


hdd.led 가 전면의 저 부분으로 반짝인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5.25 베이의 경우 이런식으로 전면 베젤도 뜯어야 

뒤쪽에 손을넣어 분해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조립해놓으면 5.25 베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상당히 번거로운 방식입니다.

 

타공망은 얇은 느낌의 스펀지로 체워져 있습니다. 눌러보면 푹신푹신한게 조금이지만 흡음제 역할도 해줄겁니다.

 

아쉬운 마감의 흔적입니다.


바이퍼 케이스의 독특한점은

전면에 불투명한 아크릴창이 있다는 점입니다.

덕분에 전면 led 팬의 빛이 은은하게 비춰질것으로 생각되네요.

튜닝적인 요소를 잘 살린 케이스입니다.



내부에는 간략한 조립방법이 담긴 메뉴얼이 보입니다.

 

재생용 pci 슬롯 3개, 케이블 선정리에 필요한 케이블타이 , 그리고 조립에 필요한 각종 볼트들입니다.

 


케이스 내부에는 전면팬 1개, 후면팬 1개, 상단팬 2개가 기본 지원되고 있네요.

전면팬만 화이트 led이고 나머지는 모두 led 지원이 안됩니다.

 

 

 
상단팬은 3핀으로 동작하지만 3핀 to 4핀ide y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어 

파워에 직결해서 사용하게 되어있습니다.


전면팬 역시 4핀 ide 입니다.


바이퍼 케이스의 또다른 장점인 온보드 타입 usb 3.0 입니다.

백패널 방식과 대조적으로 깔끔한 케이스외관과 추가적인 usb포트를 사용 가능하게 하죠.

 


전원과 리셋 led 등등입니다. 

4가지가 모두 붙어 있어 선정리에 유리할것으로 보이네요.


 


하드베이 입니다. 

전원과 sata 단자가 케이스 후면으로 향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한층 깔끔한 선정리가 가능하죠. 

탄력있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 있어 장착이 쉽구요.

하단에 추가적으로 나사를 조이는 형태입니다.
 

그리고 하단에 80mm 쿨링팬도 장착 가능하죠.


바로 위에있는 ssd 베이도 마찬가지 제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팬 장착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필요없기도 하지만요.

이제 조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케이스의 안타까운점 입니다.

cpu 보조전원 홀이 없어요.


덕분에 보조전원을 연결하기 위해서는 대륙을 횡단해야 했습니다.

조립후에 상당히 지저분하게 보일수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픽 카드 장착 여유는 약 300mm정도 입니다.

거의 모든 그래픽 카드 장착에 무리없는 길이죠.

 

이런식으로 선을 폭풍처럼 늘어놓아도

볼록한 옆판때문에 쉽게 닫힙니다.


조립 완료된 모습입니다.

모든선을 뒤로 넘기고, 보조전원의 대륙횡단 흔적을 최대한 없에면 깔끔하게 정리 가능합니다.


전면의 화이트 led가 독특한 느낌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측면의 스모크 윈도우는 내부를 거의 보여주지 못합니다.

따로 조명이 없기 때문인데, 상단 2팬정도는 화이트 led로 지원했으면

케이스 내부가 은은하게 비춰지면서 더 이뻣을 겁니다.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갖고있던 차량용 12v led 바를 넣어봤습니다.

분위기가 훨씬 사는군요.

파워에 직결한 팬들도 기본 팬속이 낮아서인지 소음은 거의 없었습니다.





장점과 단점 모두 두드러지는 케이스 였습니다.

하지만 4만 천원(13.1.13 기준) 이라는 가격대를 감안했을때 이 가격대에 이정도 제품은 드믑니다. 

개인적으로 만족하는 케이스에요.

충분히 경쟁력있는 케이스라고 생각되며 필테 마무리 하겠습니다.


장점

컨셉과 잘 결합된 튜닝적인 요소

4만 천원이라는 가격대 (13.1.13 기준)

온보드 타입의 usb 3.0

300m의 그래픽 카드 장착 여유 공간


단점

좌측면 아크릴 윈도우의 약한 고정방식

5.25베이의 불편한 분리 방식

cpu 보조전원 홀의 부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