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뽀송뽀송 매트한 코팅
무난한 코팅이라고 생각함 무난한 브랜드 답게
쓰다보면 좀 번들거리긴 하는데 그지경까지 갈려면 몇년은 써야해서 아주 신경쓸껀 아님
보통 손가락 많이닿는 좌우클릭부와 엄지가 닿는 부분이 가장 일찍 번들거리기 시작함

레이저-대체로 꺼끌꺼끌한 코팅 땀 많은 사람이 잡아도 그립이 유지된다는게 이 마찰이 강한 코팅떄문인듯 ㅅㅌㅊ는 코팅이고 로레가 가장 코팅은 가장 무난하고 좋다고 느낌 꺼끌꺼끌하게 느껴진다는것도 무슨 사포만지는 그런느낌은 절때 아니고 로지텍에 비해서 매트한건 좀 적음

조위-호불호 극과극으로 갈림 
땀이 좀만 나면 금방 손자국 묻고 끈적끈적해지지만 대신 손에 더 착 달라붙는 느낌이 들어서 이게 맘에 든다는 사람들도 있음 나도 그렇게 느끼고
근데 땀이 여기서 더나면 끈적한 느낌도 없어지고 걍 미끌미끌 ㅈ같음 때가 유~독 잘 묻음 괜히 코팅으로 욕 바가지로 먹는거 아님

보통 벌레등딱지같은 코팅이라고 비유를 많이함 실제로 코팅이 그나마 개선된 S2블랙이나 EC시리즈 신작 제외하면 나머지 마우스들은 다 스트리머나 프로 손캠보면 번들번들 유광마냥 삐까삐까 하잖아?

맥스틸-얘넨 마우스마다 코팅이 다 달라서 말로 표현 못함

써본건 G10 PRO, S61, G41인데 S61코팅이 젤 맘에 들었고 G10 PRO는 화이트 에디션이라 유광 특유의 건조할떄는 잘 달라붙다가 땀이 나면 금방 미끄러워지는것 역시 가지고 있긴한데 유광코팅이 심한건 아니라 체감은 안됬음

근데 화이트라 그런지 때가 잘묻는게 느껴짐

G41은 상판 하판 코팅 둘다 은근히 미끌거려서 겜 도중에 그립 흐트러지기 쉬운게 짜증났음 걍 차라리 사이드를 고무로 처리했으면 위생상으로는 별로여도 그립에서는 한결 더 낫지 않았을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