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pc방에서 게임을 하는데 Shift키를 누를 때마다 삑삑 소리가 나서 인내심 테스트를 하더니

겜방 사장님도 알바도 영문을 모르겠다고 해 자리를 옮긴 일이 있었습니다.

혹시나 저와 같은 경험을 한 분들이 있을까 해서 올립니다.



저는 쌈나면 컨트롤키 엄지로 누르고 팔꿈치 들어서 중지로 약빨고 하면서 싸웠거든요.

(노가다 인생이라 쌈은 다섯손가락에 꼽을 정도로만 해봐서;;)

아마 전투에 익숙치 않은 분들은 대강 그런 식으로 싸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싸움이 좀 길어지면 팔에 경련일어나죠;;



근데 이방법 사용하니까 컨트롤 누를 필요없이 칼표시가 뜨는 게 편리하더군요.



1.윈도에서 Shift키를 5번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뜹니다.

Shift키를 5번 누르면 고정키 기능이 사용됩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Ctrl, Alt, Shift 또는 Windows 로고 키를 다른 키와 조합하여 누르기 힘든 경우,

해당 키들을 누른 상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 때, 걍 확인 눌러버리지 말고 설정으로 가서 몇 가지만 만져주면 되요.



2.설정들어가면 <고정키>, <필터키>, <토글키> 이렇게 세 항목이 나오는데

<고정키 사용>란에 체크하시고 <고정키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3.<고정키 설정>의 옵션란에 보면 동시에 두개의 키를 누르면 고정키의 설정 해제

<<< 해제하세요.

그냥 두면 리스하거나 윈도로 나갔다 들왔을 때 고정키 기능 해제돼 있습니다.

또 알림란에 보조키를 누를 때 신호음 울림 요것도 해제해주세요.

안그럼 삑삑소리가 굉장히 거슬립니다.



4.이제 겜에 들어가서 Ctrl키를 두번 눌러주면 사람이나 엔피씨나 할것없이 칼표시 뜹니다.

Ctrl키를 한번 누르면 해제되고요.



별거 아닌거 같더니만 무지 편리하더라고요.

근데 고정키 기능 이용하면 불편한게 몇 가지 있었어요.



우선은 Tab키가 안먹힌다는 건데, 이거야 해제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으니까 별 문제가 아니고

중요한건 Esc를 누르면 윈도로 팅긴다는 대략난감한 상황이;;

전투시에 사용하면 편리하겠지만 싸우다 윈도로 팅기면... 상상에 맡깁니다.

특히나 저는 Esc키를 쌈할 때나 사냥할 때나 애용하는데 실수로 누른다면-_-;;;;;;;;



그리고 팅긴 후에도 내려진 창 클릭한다고 다시 뜨는게 아니고

오른쪽 마우스로 클릭해서 '플레이게임' 눌러야 하더라고요.

모르는 사람은 그 시간에 하늘 볼 수도 있겠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관련 글을 접했는데 Esc키 부분은 없었거든요.

저두 키기능 해 놓고 소 잡으러 다니다가 안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가죽주으러 다니느라 더 알아내진 못했는데

이밖에 다른 안 좋은점이나 달리 사용할 수 있는방법 알고계신 분들 올려주세요.



참... 쌈할때 컨르롤 윈도우키 동시에 누르고 3초 있다가 컨트롤키 먼저 떼고 윈도우키 떼면

바로 전투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거 취소하려면 Esc키만 누르면되고 윈도우 튕길 염려도 없습니다.

그치만 xp에서는 안되니 참고하세요^^

전 xp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