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제 리니지2에는 많은 레이드와
사냥터가 존제합니다

정말 많죠 일일이 헤아릴 수 없을만큼

하지만 그중 유저들이 즐기고 찾는 레이드는 몇가지나 있을까요?

또 게임내 소게임으로 만들어진 낚시등등은 이미 그 실효성이 필요없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것입니다

 

일단 사냥터부터 얘기하자면

과거 유저들이 많이 찾고 재미나던 사냥터들이 참 많았죠

 

그중 대표적인곳이 용던,오만의 탑이었습니다

작금 업화의씨앗등을 만들어 그나마 오르비스의 전당 하나밖에 없는 숨막힘은
조금 아주 조금 해소됐을지 모르겠으나
전체적 내용은 변함이 없습니다

 

일단 사냥자체가 재미가 없죠.
과거 열시간 넘게 컴퓨터 앞에 붙잡아뒀던 재미들이 현제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는게
그 증거이구요 업화사냥은 거의 어기지로 하는거죠. 렙업을 해야하니까

 

말같지도 않은 업화의 씨앗 이런거 만드는것보다
위에 말한 용던, 오만등을 좀더 현실성있게 리뉴얼 하는게 좋아보입니다

굿이 맵도 다른 외딴곳에 신규사냥터를 만들일이 없는거죠


 

다음 점점 어렵고 불편해지는 레이드

 

타우티 업뎃되고 그나마 유저들이 가는 레이드중 하나가
이스티나와 타우티 레이드일건데요

 

그전 이스티나의경우 한팟으로도 충분히 잡았습니다

2명 5명의 연합구성으로 들어가서도 충분히 잡았고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작다보니 팟 구성과 진행도 지금 처럼 힘들진 않았죠

두팟 14명인원이 들어가도록 변경하였다 해서
nc에서 의도?한
여러사람이 함께 하는 레이드는 절대 이뤄지지 않을겁니다
그냥 부케팟 하나 만들어서 인원만 마춰들어가면 그뿐이니까요

 

타우티 레이드의 경우
처음 업댓되고 그주에 일반과 극한 모든것을 클리어 했죠

그러자 바로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한 수준의 레이드로 패치를 단행하셨습니다
그마저도 유저들이 연구끝에 잡아내자 이번엔 수위를 더 높여
패치하셨죠. 지금 대부분의 유저들은 타우티레이드에
본노를 느끼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떤 컨텐츠를 만들때는 이용자들이 즐겁고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만드는것
개선이 그 절대적인 목표일텐데요
작금의 패치는 개선이 아닌 개악으로 치달고 있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레이드의 수준은 레이드몹이 우주괴수로 변신하는게 아니라
좀더 각자의 역활에 충실함으로서
공략 가능하도록 패치하는것이 바람직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