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내막을 지켜보신분들과 그렇치 못한분들도 많으실거같아 굳이 혈맹게시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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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여 혈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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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팟에 야비해,야릇해 이두친구는 원래 마이다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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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밖에 멤버들은 서버이전을 다니면서 야팟멤버가 되거나 예전 리버스로 알고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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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힐줘가 말하는 마이다스가 힘들던시절.. 스페가 성을 갖고있던시절을 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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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야팟을 그당시군주인 박실장이 이전 지원을 요청한적이 전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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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리오나섭이 재미있나 없냐만 가끔 묻거나 하던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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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유에선지 갑자기 섭이전을 왔었고 그팟 나름에 전력이나 경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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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에 큰 도움이 되었던것은 인정하고 지금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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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에 그들에 색깔이 혈에 귀속되거나 일반혈원들처럼 전체에 아우러질수없는 팀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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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지 않았지만 그전에 친분이 두터웠던 야비해,야릇해 두친구가있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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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알고지낼수있는 앞으로의 시간들이 그 거리를 좁혀줄거라 믿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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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그들이 추구하는 게임스타일이 혈행사나,혈방침, 이런것들에 따라오지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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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혈원들도 그들에 스타일을 인정해줄거라 믿고 제외시켜주거나 간부진의 지휘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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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어날수 있도록 해주었던 상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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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파티와의 연계가 야비해한테 부탁을하면 또 그팟 형님들에게 허락을받고 거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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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 간부나 군주에게 허락이 전달되어지는 과정이 날로 더할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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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 전체를 운영하는 군주입장에선.. 너무도 많은 상전들 탓에 혈에 크고작은 결정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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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혼란을 가져올때가 많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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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남짓 박실장 군주체제의 운영방식은 어느정도 알고계신 혈원들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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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상 쟁혈군주의 횡포나 편취가 있었는지,, 얼마나 이기적인 독제운영을 했는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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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혈원분들 판단에 몫일뿐이지만 어느조직에 대표도 그조직 전체 인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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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사랑받고 칭찬 받을수 없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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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 웅군주에게 군주 이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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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에 간부진 구성을하여 군주에 업무도 분담을하는데 노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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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군주와 야팟과의 거리도 좁혀볼생각에 야힐줘를 총사로 임명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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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힐줘가 혈에 기여했다는 한달 남짓한 전면전지휘 3~4번이 그친구 담당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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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숙하게 끌고왔던 혈운영권을 어떻게든 슬기롭게 이양하고픈맘이 먼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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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군주에게 힘을 실어주고 각팟 리딩들도 많은 도움을줄수있도록 요청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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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쯔음에 박실장 운영방식으로는 감수하거나 묵인하고있었던 야팟문제가 자주 대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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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면서 버거워하는 웅군주가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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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본인은 느끼지 못하지만 운영진이 힘들어하는 문제는 대략 이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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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팟 이외의 다른팟 무시. 갑작스러운 다른팟의 팟조율조정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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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전시 혈전체에 승패나 사기에 관계없이 상황에맞지않는 난전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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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외에 혈행사 무시. 본인팟들 외에 혈원들간의 소통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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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야팟방출에 결정적인 사건인 거인생돌 먹자사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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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어려웠던점은 운영진의 설득 차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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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마크를 달고 같은 적을 두고 싸우면서 웃고 즐기는 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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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가 거리가있고 소원한구석이있다면 왜 접근하지않고 가까워지려 노력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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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팟 색깔이 아무리 강하다해도 나름 심사숙고하여 결정한 운영진에 방침이나 인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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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응하고 따라주는척이라도 해야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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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에 군주가 특정팟 눈치를보며 결정해야하고 그결정을 거꾸로 판단받아야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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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쟁혈을 이끌어갈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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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뭘봐< 한명을 올림지원을 가입후 한번도 하지않은 이유로 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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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분들은 혈창에 어떤 인사도 없이 본인들이 혈탈을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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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야뭘봐 제명을 동기로 마지막 타협점을 찾을 대화를 이끌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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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에 몇몇분들은 우려하시지요. 걸핏하면 제명하고.. 나도 언젠가는 군주말을 안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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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명당할것이다? 정말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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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 마크가 생긴지 9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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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긴 운영진 지휘아래 수많은 적들은 제끼고 버티고 떠나보낸것이 9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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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대팟만 한다고해서 혈에 수명이 연장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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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올림경쟁에 노력하고 그결과로 혈스킬을배우고 그결과로 혈에 사기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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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결과로 교전에도 승리하며 결국은 성혈도 되고 잘난한팟이아닌 전체 노력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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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버티고 이루어놓은 마이다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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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만잘하고 장비좋은 혈원들에게만 눈높이를 맞추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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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전을 밥먹듯이 하면서 소속감도 전혀없는 팟에 눈높이를 마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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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팟 외엔 같은 혈원들에 존중은 전혀없이 자기들 교전재미만 몰두하는팟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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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에서 특별히 지원하고 따라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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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원분들께 묻고싶습니다. 계속적인 소수혈원들에 특혜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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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되는 혈원들이 없었는가 묻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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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팟을 방출한 혈 운영진의 선택을 타당하다고 인정받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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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앞으로의 마이다스 전체에 득실을 따져 판단한 일방적인 선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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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끌어갈 후배인 군주에게 빚청산하는 기분으로 야팟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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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는 강력한 군주로 만들고싶고, 더욱 혈원들을 위한 일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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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팟에대한 혈내에 술렁이는 마음이나 서운함은 박실장을 원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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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가 더욱 발전할수 있도록 새로운 군주에게 혈원분들의 응원과 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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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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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는 새해를 앞두고 혈을 시끄럽게 만든점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 야팟에 어떠한 언플에도 대응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혈에서 버려진 분들입니다. 혈에대한 원망에 언플은 감수하겠습니다.

야팟이 적당한 혈마크를달고 쌍방이 생기기전까지 교전도 하지 않겠습니다.

혈에대한 원망에 장단을 당장은 안맞춰주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혹시라도 야팟쪽분들과 계정을 공유하는분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혈내 정보들을 이용해 신화측 베레스까지 방해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