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터 모음이라 하면 너무 거창하고, 저 나름의 경험 및 눈팅자료에 근거해서 생각을 좀 해봤습니다.

 

 

다음 내용은 이벤트 + 경험치 획득을 위한 것이 아닌, 순수 문자드랍만을 위한 것이므로 85렙에 100%인 분들 혹은

 

무필로인해 한적한 곳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85렙인 분들의 경우, 대부분 사냥터의 몹들이 보라가 되기 때문에 문자 드랍율도 하락하는 것을 감안해서 사냥터 선정을

 

했고 권능의교장 처럼 인기가 많은 곳은 치열한 자리싸움이 예상되기에 제외했습니다.

 

 

1. 수도원 1층

    솔리나 시리즈는 83렙이고, 몹수도 많으며 그리 아프지도 않아 몰아다가 온슬로 쉽게 처리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밀대도 필요없이 그냥 인벤에 공속 물약 챙기시고, 슬슬 몰아다가 온슬로 때려잡으시면 드랍율 하락없이 무난한 문자

    획득이 가능할 걸로 보입니다. 다만 수도원의 경우, 쟁혈원들이 사냥을 많이 하는 곳이므로 무필도 많이 오는 곳이죠.

 

2. 악령의 보금자리

    막사 당 몹 10여마리 중에 81렙 몹이 섞여 있긴 하지만, 잘 찾아보시면 82렙 몹 위주의 막사가 몇 개 있습니다.

    악령은 둔기로 때려잡아도 별 무리없을 정도로 쉬운 사냥터이므로 사냥법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점사로 잡던, 몰아다가 온슬로 잡던 문자 획득에 무리 없을거라 보여집니다.

    악령의 장점이라면, 정말 아무도 오지 않아서 느긋한 사냥을 할 수 가 있다는 점입니다. 젠도 빠르구요.

    단점은, 보라몹들이 섞여 있다는 거.

 

3. 신탁의 섬

    신탁섬은 제가 경험해보질 않아서 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습니다만, 파워북에 보니 한 쪽 가장자리에 82~83 렙 몹만

    젠되는 장소가 있더군요. 물리 내성도 없고, 마방 강화몹도 아니며 피통도 크지않아 쉽게 처리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건, 사람들이 정말 오지 않는다는.....

 

 

우선 떠오르는 곳 세 군데만 적어봤습니다.

추가 정보나 틀린 내용 지적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