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얼터미트 디펜스를 디크리즈 패널티로 스킬 강화 시 최초 20%의 이동 속도 감소 패널티가 줄어들며, 이후부터 각 단계마다 1%의 패널티가 줄어듭니다.
나이트 클래스가 습득하는 얼터미트 디펜스는 30초 동안 이동 불가 상태가 되는 대신에 방어력과 마법저항이 증가하는 효과의 필수 생존 스킬로 3가지 루트 중 하나로 스킬 강화 할 수 있다. 얼터미트 디펜스의 스킬 강화 루트에는 지속시간과 함께 스킬의 효과가 증가하는 타임과 재사용 시간 감소와 스킬 효과가 증가하는 리커버리 그리고 이동 불가 상태 패널티를 줄여주는 디크리즈 패널티가 있다.
그렇다면 얼터미트 디펜스 사용으로 방어력과 마법저항이 높아진 상태에서 이동까지 할 수 있는 디크리즈 패널티 루트로 스킬 강화를 했을 경우 이동 속도 패널티는 최대 얼마까지 줄어드는지 직접 확인하여 보았다.
아래의 표는 피닉스나이트의 얼터미트 디펜스를 디크리즈 패널티로 강화할 경우 각 단계별 효과와 이동 속도, 방어력, 마법저항을 정리한 것으로 실제 스킬 강화 툴팁 상의 설명과 달리 스킬의 효과(방어력과 마법저항)도 함께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참고로 아래의 데이터는 +5 베스페르 커터(포커스), 베스페르 노블 중갑 세트, 베스페르 액세서리 시리즈를 착용한 상태로 클래스 또는 장비에 따라 다소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 얼터미트 디펜스 디크리즈 패널티 강화 시 단계별 효과
디크리즈 패널티 루트 강화 시 이동 속도 패널티 감소 외에 방어력과 마법저항의 효과도 증가한다
사망 후유증의 패널티 효과는 무엇인가요?
A. 캐릭터 사망 시 랜덤하게 사망 후유증이 발생하며 HP, CP, MP, 크리티컬 수치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감소합니다.
사망 후유증은 캐릭터 사망 시에 발생하는 패널티의 일종으로 몬스터 등을 비롯한 NPC에 의해 사망했을 경우에만 랜덤하게 발생한다. 사망 후유증은 최대 15단계까지 존재하며 사망 후유증이 있는 상태에서 또 다시 사망 후유증이 발생할 경우 그 단계가 증가한다. 사망 후유증 상태가 되면 HP와 MP, CP, 크리티컬 수치를 제외한 모든 능력치가 감소하며 사망 후유증 단계가 높아질 수록 감소 수치도 커진다.
때문에 사망 후유증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회복의 주문서를 사용하여 바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회복의 주문서는 잡화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그레이드별로 구분되기 때문에 캐릭터의 레벨에 맞는 그레이드의 회복의 주문서만을 사용하여야 한다. 그 외에 검은 심판자 NPC에게 아데나를 주고 사망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는데, 회복의 주문서를 이용한 방법보다 비용이 비싸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