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2일, 리니지 클래식에 화룡의 둥지 업데이트가 예고되었습니다. 화룡의 둥지라는 명칭은 용의 계곡 동쪽에 위치한 화산 지대를 일컬으며, 강력한 몬스터들과 함께 리니지의 여섯 용 중 하나인 화룡 발라카스가 등장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화룡의 둥지는 또다른 아이덴티티를 하나 가지고 있으니 바로 싸울아비 장검입니다. 싸울아비 장검은 엄청난 양의 재료를 요구하는 한손검으로, 그 재료만큼이나 압도적인 능력치로 초기 리니지에서 기사의 상징과도 같은 무기였습니다.

한손검임에도 16/10이라는 압도적인 타격치에 근거리 명중+2까지 붙어있는 이 무기는 일본도 같은 기존 무기에 비해 큰 몬스터 대상 타격치가 조금 낮다는 점 외에는 기존 무기들을 아득히 상회하는 능력을 보여줍니다. 심지어 현재의 리니지 리마스터에서는 비손상, 근거리 대미지+3, 큰 몬스터 대미지 13으로 변경 등 더욱 강력해진 무기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화룡의 둥지가 나온 뒤 각 서버에서는 성능 상으로나, 상징성 으로나 어느 세력이 먼저 아시타지오의 재를 모아 싸울아비 장검을 완성하는 지가 판도를 결정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