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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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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리 가세요라! 리니지 클래식 전서버 생성제한![]() 리니지 클래식이 불법 프로그램 작업장과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던 상황에서 금일인 29일(수), 전 서버에 캐릭터 생성제한이라는 초강수를 던졌다. 발라카스를 제외한 27개 서버에 전부 생성 제한이 걸리면서 이제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 수 없게 됐다. 이번 조치는 수십 만 건의 제재 속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남는 불법 작업장들을 좀 더 확실히 구제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이러한 작업장들은 애초에 본인 명의를 사용하지 않고 타인의 명의를 도용하기 때문에 계정을 제재하더라도 곧바로 새로운 명의로 새로운 계정을 생성하여 게임을 플레이 한다. 이를 통해 본래 유저들이 영위해야 할 사냥터나 아이템 습득 등 많은 부분에서 정상적인 플레이에 해를 끼친다. 엔씨도 이를 인지하고 있기에 계속해서 계정들을 제재하고 있었으나 중과부적인 모습이다. 워낙 많은 작업장들이 리니지 클래식에 모여들고 있는 상황이고, 최근에는 낮아진 아데나 가치에 맞춰 더 많은 아데나를 수급하기 위해 경쟁이 치열해지자 닉네임 조차 숨길 생각이 없어졌고 이를 통해 최근 '물오리 1번'부터 시작된 계정이 지금은 100번을 넘기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후속 대응을 해야하는 게임사가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소모전에서 작업장이 이렇게 날뛰기 시작하니 엔씨로서는 일반 유저들에게도 불편을 야기한다는 단점에도 불구하고 전 서버 캐릭터 생성 제한이라는 극단적인 강수를 던진 것으로 풀이된다. 캐릭터 생성 제한이 가지는 장점은 작업장이 현재 사용 중인 계정이 제재가 되었을 때 새로운 계정으로 접속을 하는 것이 차단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즉, 금일 오전 생성 제한이 적용되었으니 추가적인 밴 웨이브를 통해 서버 정화 작업이 시작되어야 한다. 이번 조치가 지난 메인 10개 서버 생성 제한에 이어 얼마만큼의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 이후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생성 제한을 해제하는 조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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