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클래식 PC방 BM, 이제는 “시간 강요”가 아니라 “선택권”의 문제입니다 
리니지 클래식은 28년이라는 시간을 버틴 게임입니다.  
그리고 그 시간을 함께 버텨온 유저들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이 있습니다.  
리니지는 그대로인데, 리니지를 사랑했던 유저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1. 지금 출시를 앞 둔 PC방 BM이 놓치고 있는 핵심  
28년 전, 20년 전 리니지를 즐기던 유저들은 10대~30대였고, 시간은 많았습니다. 
하루 10시간, 15시간 사냥 수동 노가다 = 성장 
 
PC방은 ‘생활 공간’ 그런데 지금 리니지 클래식의 핵심 유저는 30~50대,  
이른바 ‘린저씨’입니다. 가정이 있고 회사가 있고 하루 1~2시간도 쉽지 않은 삶 이게 현실입니다.  
 
그런데 현재 출시를 앞 둔 PC방 BM은 여전히 “많이 접속할수록, 오래 있을수록 유리한 구조”입니다.  
이 구조가 의미하는 바는 명확합니다. PC방에 오래 있을 수 있는 소수만을 위한 게임  
 
2. 신규 유저는 대안이 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야 합니다.  
10대·20대 신규 유저에게 리니지 클래식은 향수 X, 추억 X, 자동 사냥 X, 높은 피로도의 수동 노가다 O  
그들이 굳이 이 게임을 선택할 이유는 없습니다.  
즉, 리니지 클래식의 생존은 신규 유저가 아니라 ‘기존 유저 유지’에 달려 있습니다.  
 
3. 그래서 제안합니다 – PC방 BM의 근본적인 재설계 방향은 단 하나입니다.  
“PC방에 오래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PC방에 가고 싶어지는 사람”을 늘리는 구조  
 
4. [PC방 깃털 시스템] – 경제를 망치지 않는 혜택  
① 깃털 적립 PC방 접속 시 하루 최대 30개 계정당 제한 다계정·작업장 효율 극히 낮음  
 
② 깃털 무기 시스템 (PC방 전용) 예전 터번과 마나포션처럼  (깃털갯수등은 모두 예시입니다.)
일본도 / 레이피어 / 다마스커스 / 대형도끼 / 크로스보우 / 장궁 수준을 벗어나지 않는 기능과 수준 ‘OO 무기’라는 전용 네이밍  
구매 비용: 깃털 100개 약 3~4일 PC방 이용 핵심 포인트 거래 불가  
서버 경제와 완전 분리 PC방에서만 의미 있는 성장 체감 
 
③ 기간 종료 = 소멸 X / ‘잠들어버린 상태’ 기간이 종료되면 무기는 사라지지 않음 (깃털갯수등은 모두 예시입니다.)
잠들어버린 상태 착용 불가 상태: “잠들어버린 깃털 일본도” 
선택지 제공  
새 무기 구매: 100개 (인챈트 새로 해야함) 
잠든 무기 재활성화: 200개 (인챈트는 유지 됨 착용불가) 
“인첸트가 아까우면 살리고, 아니면 새로 만든다” 강요 없는 선택 구조  
 
④ 연장 주문서   (깃털갯수등은 모두 예시입니다.)
무기 사용기간 종료 전 사용 가능  
비용: 깃털 100개 
“아 맞다” “오늘 PC방 왔으니 연장하자” 현실적인 행동 패턴을 그대로 반영한 설계입니다.  
“이 BM은 돈을 더 쓰게 만드는 구조가 아니라, PC방에 올 이유를 만들어 주는 구조입니다.” 
 
⑤ 깃털 전용 강화 시스템 깃털 데이로만 강화 가능 강화 실패 존재하나 파괴 없음  
강화 무기마법주문서 깃털 비용  (깃털갯수등은 모두 예시입니다.)
+1 ~ +6 1장 60개  
+7 1장 70개 
+8 1장 80개  
+9 1장 90  
+10이상 1장 200  
작업장 수익성 X 정상 유저 스트레스 ↓  
 
※ 깃털 가격이야 똑똑하신 게임사에서 알아서 책정하는거고, 나는 예를 들어 정했을 뿐입니다. 
 
 
깃털로 젤 데이를 파는건 피시방 깃털 작업장 만들라고 인플레이션을 부추기는겁니다 무조건 밸런스 붕괴됩니다. 
 
여기서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제가 제안하는 깃털 무기는 PC방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아닙니다. 
PC방에서만 ‘만들고’, PC방에서만 ‘유지·연장’하지만, 사용은 집에서도 그대로 가능한 무기입니다. 
즉, PC방은 강제로 머무는 공간이 아니라 무기를 관리하고 준비하는 장소가 되고, 실제 플레이는 집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 구조의 목적은“PC방에 오래 있으라”가 아니라,기간 안에 한 번쯤은 PC방에 갈 이유를 만드는 것입니다. 
 
"리니지 클래식에 왠 기간제 아이템이냐" "그게 리니지 클래식하고 맞느냐" 라는 비난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제안하는 깃털 소모는 저런 아이템이 아니어도 좋으니 젤 데이를 팔겠다는 인플레이션을 유발하고
밸런스를 헤치는 BM은 접어주셨음 하는 마음입니다. 
 
절때로 제가 제안한건 PC방 깃털 소모의 예시일 뿐 깃털이 젤 데이처럼 밸런스를 망치는 기능이 아닌  
좀 더 순한맛으로 유저를 PC방으로 이끄는 순기능의 의도로 소비되었음 하는 바람과 마음인겁니다. 
 
5. [PC방 전용 던전] 
상시 오픈이 아니라 “주간 타이머” 왜 상시 던전은 위험한가 오래 할 수 있는 사람과 못 하는 사람의 격차가 시간만큼 벌어짐 결국 다수 유저는 PC방 자체를 포기  
 
제안: 주간 타이머 던전 주 35시간 PC방 접속 중 던전 체류 시만 차감 남은 시간은 자유롭게 분배  
예시 평일: 하루 1~2시간 주말, 휴일, 여유있는 날: 몰아서 사용  
“매일 가야 한다” X “갈 수 있을 때 가면 된다” O  
이 구조의 핵심 효과 헤비 유저의 성장 가속 상한선 존재 일반 유저도 PC방 혜택 체감 가능  
PC방 방문 ‘의무’ → ‘선택’  
 
6. 이 BM이 기업적으로 더 유리한 이유  
현재 구조: 소수 빡겜러, 백수, 업으로 하는 유저한테서만 매출 집중, 리스크 집중  
이 BM: 하루 1시간 가능한 직장인 주말만 가능한 유저 “가끔이라도 가는” 다수  
다수에게서 소액 반복 기업 입장에서 더 안전한 쪽은 명확합니다.  
소수에게 크게 받는 구조보다 다수가 떠나지 않는 구조 
10만명의 일주일 35시간은 3,500,000시간 
1만명의 일주일 168시간은 1,680,000시간 
PC방 점유율과 매출, 이탈 유저 방지등 기업적으로는 10만명을 아우르는게 유리해 보입니다. 
 
7. 결론 리니지 클래식은 유저를 다시 20대 30대로 돌릴 수 없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40대 50대의 삶을 존중하도록 바꿀 수 있습니다. 
PC방을 강요하지 않는 순간 유저는 다시 PC방을 선택합니다.  
 
솔직히 우리 린저씨들 피시방 가본지 얼마나 됐습니까?  
퇴근하고 식구들 챙기고 육아하고 집 정리하고 나면 남는 시간은 고작 잘해야 1~2시간입니다. 
내 하루 24시간 중 나한테 쓸 수 있는 시간이 1~2시간 이라면 
퇴근하고, 자기전에, 출근전에 “PC방 한 번 가볼까?” 라는 생각은 해볼 법 합니다. 
 
문제는 출시를 앞 둔 PC방 BM이 그 1~2시간을 아무 의미 없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제가 제안한 PC방 BM이라면 1~2시간 PC방 나머지는 집에서 플레이 이러면 격차, 박탈감 없음 
피시방 어차피 못가는거 나는 쌀먹유저, 받쳐주는 유저나 하지 뭐.. 포기할게 아니라  
일주일에 PC방을 30~40시간 정도는 가야 할 만한 명분이나 선택권을 주는겁니다. 
 
이건 혜택이 아닙니다. 
이 BM은 서버 경제를 망치지 않고 작업장을 죽이고 유저를 지키며 PC방을 살립니다.  
솔직히 말해, 이건 혜택이 아니라 리니지 클래식이 살아남는 방법입니다.  
마무리 이 글을 운영진이 본다면, 그리고 진짜로 리니지 클래식을 오래 가져가고 싶다면 한 번쯤은 진지하게 검토해 주길 바랍니다.  
지금 방향 그대로 가면, 포기하는 유저가 더 빨리 늘어납니다. 
 
우리는 데스나이트가 꿈이었고 아크나이트를 동경했기에 그 시절 구문룡, 빛, 포세이든의 렙업 기사에 
열광했고 뜨거웠던거지 데스찍고 아크찍고 번아웃을 반복하고 싶은게 아니었습니다.  
 
리니지 클래식을 기대하는 유저로써 리니지 리마스터, 리니지M, 리니지W 처럼 
그들만의 리그, 헤비 유저들만의 놀이터가 되어 리니지의 훼손을 더이상 보고싶지 않습니다. 
물론 헤비 유저를 막자는 게 아니라, 헤비 유저 때문에 일반 유저가 포기하지 않게 하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