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스챤 너리굴 혈맹 기자단 '여인'의 일기

[오늘의 사건: 너리굴 혈맹,
의리로 뭉친 헤이 오결재 사건 해결!]

오늘 너리굴 혈맹 기자단으로 제보가 들어왔다.
혈맹의 왕고참이신 '성난불기둥'님께서 게임에 익숙하지 않아 헤이샵 '헤이걸'님에게 결재 과정에서 실수로 뎅 전체를 입금해 버린 사건이었다.

'헤이걸'님은 일일이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양쪽 입장이 팽팽해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급기야 너리굴 기사 '황태자'님이 군단을 이끌고 나섰지만 실패로 돌아갔다.

[아나운서 '여인'과 전 군주 '이그리프' 출격!]

어쩔 수 없이 기자단 아나운서인 '여인' 출격하게 되었다. 일단 대화를 요청했고, '이그리프' 전 군주님도 함께 오셨다.

"알겠습니다. 헤이걸님, 일단 저랑 이야기 하시죠."

[30분의 설득, 감동으로 이어진 결과]

30분의 설득 끝에 여인의 진심이 통했을까.
'헤이걸'님은 다음과 같이 말하며 환불을 약속했다.

"정말 우정이 멋진 혈맹이네요. 저는 다른 섭에서 게임하는데, 너리굴 같은 혈맹에서 같이 게임하고 싶네요. 환불해드리겠습니다."

[너리굴 혈맹, 의리로 뭉친 힘]

결과는 승리!
혹자는 헤이샵에서 환불해주는 건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 그렇다.
우리 너리굴 혈맹은 의리로 뭉친다.
부당한 일을 당하면 당장 달려가 그를 설득하고 해결한다.
이것이 피로 맺어진 혈맹의 힘이다.

[감동의 마무리, 영원한 너리굴!]

더 감동적인 것은 3시간의 혈파티가 끝나고 '성난불기둥'님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너에게 고마워서 너희 셋에게 젤 선물로 줄께..."
"근데 '이그리프'랑 '태자'가 너한테 양보한데,
데이로 '여인'에게 주래"

이것이 우정이고, 이것이 혈맹이다.
너리굴 혈맹 영원하리!

[마치며]

여인하사드의 축복이 모두에게 깃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