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캐릭터는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조합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내라고 존재하는 거 아닌가?


제발 단일 캐릭터 하나만 압도적으로 강하게 만들어서 게임을 좆창내지 마라.


캐릭터마다 강점과 약점이 있고,

그걸 다른 캐릭터가 보완하면서 “조합”과 “전략”이 만들어져야 하는 거다.


그런데 지금은 어떠냐?


한 캐릭터만 키워놓으면 다른 캐릭터가 필요가 없다.

파티 조합? 시너지? 전략? 그런 거 다 의미 없어지고

결국 “누가 더 사기 캐릭터를 갖고 있느냐” 싸움으로 변하고 있다.


이럴 거면 캐릭터를 여러 개 만들어 놓은 이유가 대체 뭐냐?


각 캐릭터의 개성을 살리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게 만들어라.

한 캐릭터가 모든 걸 다 해먹는 구조가 아니라,

여러 캐릭터가 함께할 때 가장 강력해지는 게임을 만들어야 한다.


지금처럼 하나씩 사기 캐릭터 만들어서

“이번엔 이 캐릭터 키우세요” → 다음엔 또 다른 사기 캐릭터 출시 → 기존 캐릭터 병신 만들기


이딴 식으로 갈 거면 전략 게임이 아니라 그냥 과금 캐릭터 뽑기 게임이다.


제발 단일 캐릭터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게임을 망치지 마라.

캐릭터 간의 상성, 조합, 시너지로 승부가 갈리게 만들어라.


아니 씨발, 게임이 점점 모두의마블이 되어가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