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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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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된 DLSS 5 논란…이게 클라우드, 티파 맞아?
엔비디아(NVIDIA)의 미출시 기술 ‘DLSS 5’ 관련 파일이 ‘NBA 2K27’ PC 조기 이용판에서 발견됐다. 이후 모더들이 해당 DLL을 추출해 여러 비지원 게임에 강제로 적용하면서 다양한 비교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 모더들은 그래픽 개조 도구 RenoDX와 ReShade를 이용해 ‘컨트롤’, ‘사이버펑크 2077’,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art II’ 등에 DLSS 5의 뉴럴 렌더링 기능을 적용했다. 현재 확인된 비공식 버전에는 효과 강도가 다른 7개 프리셋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번 결과물은 엔비디아나 게임 개발사가 제작한 정식 적용 사례가 아니다. 일부 실험은 캐릭터 모델에만 효과가 작동했으며, DLSS 5를 끈 비교 화면에도 다른 셰이더와 모드가 사용된 사례가 확인됐다. 사용된 소프트웨어 역시 정식 출시 전 버전이어서 향후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반응은 엇갈렸다. ‘사이버펑크 2077’ 적용 영상에는 조명과 디테일이 개선됐다는 평가가 나온 반면,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Part II’ 비교 화면에서는 캐릭터의 얼굴과 연령대가 원작과 크게 달라 보인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게임 고유의 미술 방향을 훼손한다는 비판도 이어졌다. 성능 부담도 나타났다. VGC는 그래픽카드에 따라 프레임 레이트가 절반 수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는 게임 엔진에 정식 통합된 DLSS 5가 아니라 유출 파일을 강제로 주입한 실험이므로, 정식 버전의 성능을 판단하는 자료로 보기는 어렵다. 초기 DLL은 지포스 RTX 50 시리즈의 블랙웰(Blackwell) GPU에서 작동했지만, 모더들은 호환되지 않는 CUDA 코드를 수정해 RTX 40 시리즈에서도 구동하는 데 성공했다. 톰스하드웨어는 RTX 4080에서 해당 패치가 작동하는 것을 확인했으나, 엔비디아가 RTX 40 시리즈를 공식 지원할지는 발표되지 않았다. 엔비디아가 2026년 3월 공개한 DLSS 5는 게임 프레임의 색상과 모션 벡터를 분석해 포토리얼 조명과 머티리얼을 구현하는 실시간 뉴럴 렌더링 기술이다. 회사는 최대 4K 해상도에서 작동하며, 개발자가 효과 강도와 컬러 그레이딩, 적용 영역을 직접 제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LSS 5 정식 버전은 2026년 가을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온라인에 공개된 비교 화면은 모더가 제작한 비공식 실험 결과이며, 엔비디아가 의도한 최종 품질과 기능을 보여주는 자료는 아니다.
https://x.com/The_FF_Files/status/2093465682335916111?s=20 https://www.youtube.com/watch?v=5l2VJFXxUcw 출처: VGC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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