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 시기심에 눈이 멀은 아이때문에 이 글을 쓰고 있어야 하는지 짜증이 앞서지만
오해가 너무 깊어질 거 같아 글을 남긴다.
 
화제글에 있던 내용을 그대로 복사 붙여넣기 후 거기에 내 입장을 써보도록 하겠다.
 
1.
챌린저 어뷰저 저격한번 해보겠음

우선 비뢰월이 뭐하는새끼인지 살펴보자
 
따끈따끈한 챌린저 새내기이다

이블린이랑 문도 밴하면 할게 없는 새끼이기도 하다 (저격밴당하면 탈장 이석희 이하의 씹쓰레기로 변모함)
 
-> 이블린, 문도를 밴하면 할게 없는게 아니고 그것을 하면 나혼자 3~5인분을 해서
게임자체를 나혼자 아작내버리기 때문이다(전적보면 알 것이다) 그리고 다른 포지션으로도 캐리 많이했다.
 
2.
근데 왜 어뷰징이냐?

일단 다1 50이상들이라면 비뢰월 & x미드종결자x 듀오를 수도 없이 만나보았을 것이다

특히 새벽탐에 존나 자주본다

근데 어느새부턴가 이새끼들이 큐를 따로 돌리기 시작한다

그렇다. 어뷰징이다.

-> 난 거의 솔큐만 돌린거 같은데 수도없이 만나봤다길래 op.gg에서 내 전적을 찾아봤다.
10월 24일경부터 11월 4일쯤까지 10일정도 듀오를 돌렸다.
그 전에도 아주 가끔 듀오한 적 있지만 내가 동생 못한다고 하도 욕을 많이 해서(동생이 방송중이라 본 사람은 많다)
대부분 동생이 몇판 안하고 때려쳤다.
그런데 왜 10일간 듀오를 했느냐?
솔직히 내 정도의 능력이면 내 동생까지 챌린저를 찍어줄수 있을거 같아 시즌 막바지가 와서
듀오를 돌리기 시작한 것이다.(계속 동생이 방송을 했고 난 게임 내내 동생못한다고 욕을 했다)
그러다 90후반대에서 승패를 반복하자 동생까지 데려가려다 나까지 못 갈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동생 챔프폭이 현 메타에 매우 안좋고, 미드 빼곤 정말 다 쓰레기다. 이런 점이 내가 못 올려주는 큰 이유였다)
그래서 솔큐를 돌렸다. 글쓴이는 10일간 듀오를 한 거 가지고 오랫동안 듀오를 한 거같이 해놨던데
실상 듀오는 별로 안했다.
3.
보이냐?

제반지식이 없는 사람들에게 설명하자면,

다이아1 50점 이상은 사람이 엄청 적기때문에 동시에 큐를 돌리면 거의 같은 게임에 잡힌다.

아예 컴퓨터 붙여놓고 하면 더 확실해진다.

동시에 뜨면 수락 아니면 반대 누르면 되니까.

이새끼들은 같은 큐 잡은다음, 같은팀잡히면 닷지하고 다시돌리고(어차피 mmr 안떨어진다)

서로 상대방팀에 걸리면? 너무나도 쉽다

특히 정글러의 특성상 상대 정글러 위치, 와드위치만 알아도 게임을 캐리하는것은 식은죽먹기이다

이블린은 더하다 이건 말할 필요도 없겠지

-> 우린 피시방을 운영중이다.
카운터를 보면서 피시방 입구에서 게임을 한다.
(다이아1 상위권은 알 사람은 알 것이다. 게임하면서 계산하러 간단 소릴 많이했으니까)
피시방 입구에도 롤 잘하니까 물어보라고 써놔서 손님들이 구경을 많이 한다.
(내 영향 때문인진 모르겠는데 우리 피시방엔 문도를 하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그런데 눈맵에 서로 의사소통을 하면서 대놓고 어뷰징을 한다고?
 
4.
근데 이러다 보면 x미드종결자x 계정의 mmr이 낮아진다. 같이 큐가 잡히기엔 mmr차이가 너무 나 버리는 것이다

그래서 부캐도 판다
 
알럽토리는 누굴까^^ 판수보니까 다이아1 상위권 부캐인건 확실한데 챔프폭이...문도님? 이블린님?
 
이새끼들은 이렇게 승수를 비뢰월 계정에 몰아준 이후 급기어는 챌린저 승급전에서까지 이 짓을 반복한다
 
-> 부캐랑 동생이랑 듀오한건 이미 내가 챌린저 승급전이 뜨고 1승을 한 후에 듀오를 한 거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듀오를 해서 어뷰징에 써먹으려면 그전부터 엠엠알을 몰아줘야 됐는데
이미 챌린저 승급전이 뜨고 1승을 챙긴 후에 듀오를 하다니? 이건 글쓴이가 고의적으로
사람들이 오해할만하게 편집을 해서 글을 썼기 때문이다.
난 1승을 했는데 왜 본캐 챌린저를 안찍고 갑자기 듀오를 했는가? 라는 의문을 품을수도 있다.
그건 전적을 살펴보면 아는데 승급전 뜰때 '슬금슬금슬금' 이라는 유저가 있다.
상위권에서 악명이 자자한 유저다. 이 사람 덕에 꽁패도 하고 꽁승도 했다. 승급전 직전에 말이다.
승급전이 뜨고 그 사람이 머하나 봤는데 큐를 돌리고 있었다. 난 궃이 트롤을 끼고 승급전을 할 필욘 없다고
생각해서 이 사람이 자면 승급전을 돌릴려고 했다.(새벽부터 계속했기 때문에 낮에 잘거라고 생각했다)
동생이랑 듀오로 99점을 찍어주려했는데 막판에 져서 그냥 내꺼하러 갔다.
그리고 알다시피 난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씹캐리를 하며 승급전을 마친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씹캐리란 단어가 아니꼽게 보일수도 있지만 사실이다. 난 대부분 모든게임을 씹캐리한다)
 
5.
난 게임에서 트롤한 적은 없지만 욕한 적은 많다.
대부분 팀원의 핑을 무시하고 지 맘대로 행동하거나, 지가 잘못해놓고 ? 이나 남에게 머라하는 사람에게 그런다.
못하는건 그냥 참고 한다. 나만 따라오면 캐리해줄수 있으니까.
그래서 일부 '잘 못하는데 자존심만 있는' 사람들이 적으로 많이 존재한다.
그래서 승급전때 고의트롤 만날것도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를 해뒀었는데 다행히 그런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 글쓴이도 그런 찌질한 사람중 한명이려니 하고 별말 안하려 했지만
이런 글에 선동된 사람들 때문에 글을 남긴다.
 
마지막으로 프리시즌엔 아프리카 개인 방송 '비뢰월, 비뢰갓' 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