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제는 트리니티 포스 선행 아이템에 대해서입니다.


탐식의 망치, 광휘의 검, 열정의 검, 이 셋이 트포의 선행템입니다만, 
선 열정의 검은 초반 딜로스가 너무 심하다는 의견이 강해 나머지 둘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 베인에게는 선 열정의 검이 괜찮다는 친구가 있었지만, 요새 선 몰왕검을 가는 추세라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바꾸자면, 첫 귀환 때 900골드를 벌었다면  어떤 아이템을 사시겠습니까?

탐식의 망치(탐망)의 경우 공격력뿐만 아니라 조건부 이동속도 버프도 있습니다.
물론 1350골드씩이나 하니 흥하지 않고는 빠른 귀환 후 바로 구입하기 어렵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선행템들인 루비 수정(피보석)과 롱소드가 라인전에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두 아이템의 합이 875골드니 둘 다 구입이 가능합니다.

광휘의 검(쉰)의 경우 스킬 사용 후 다음 평타의 피해량이 두 배가 됩니다.
초반에 폭딜력을 갖는다는 점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만, 선행 아이템이 매우 아쉽습니다.
사파이어 수정(마나보석)과 증폭의 고서(435 주문책)은 사실 라인전에 큰 도움을 주기 힘듭니다.
물론 주문력은 코르키나 이즈리얼 등의 피해량을 늘려주지만, 가장 필요한 라인 유지력과 맞딜력에 기여가 덜합니다.

저 같은 경우 탐망의 선행템들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라인전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더 갖추었으니 훨씬 안정적인 느낌입니다.



여기서 문제를 한번 더 바꾸겠습니다. 첫 귀환 때 1350골드를 벌었다면  어떤 아이템을 사시겠습니까?

1350골드로는 탐망과 쉰 둘 다 단번에 살 수 있으니 이야기가 달라지겠습니다.
라인 유지력면에서는 탐망에게 한표 주고 싶지만, 쉰을 살 경우 와드와 포션을 살 여유가 생깁니다.
* 네, 원딜이 와딩 해도 됩니다. 와딩한다고 누가 안 잡아가요.

코르키는 탐망으로 맷집키워 붙어 싸운다, 이즈는 쉰 들고 w,q로 짤 넣는다 등 여러 말들이 있지만,
이 부분에서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역시 공략/팁글은 댓글까지 봐야 제대로 배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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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게글답게 수정하겠습니다.

이즈리얼같은 경우 쉰을 갑니다.
이즈리얼의 특성상 뒤에서 파밍을 하고 포킹을 합니다.
말뚝딜을 주고받을 일이 없습니다.
최근 배운 한가지 예외는 케이틀린을 상대로는 탐식의 망치를 갑니다.
케이틀린은 특이하게도 평타견제가 매우 뛰어나는데 비해 맞딜력이 매우 떨어집니다. 
싸움을 걸 때 추가적인 체력과 이동속도 증가는 뒤쳐진 케이틀린을 디나이시킬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케이틀린이 멀리서 쏘기 때문에 q짤 맞추기 비교적 힘듭니다)

코르키의 경우 유동적으로 선택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상대 서포터가 수비적이면 쉰을 가도 무방합니다.
탐망이 맞추기 까다로운 e를 맞추는데 도움이 되긴 합니다만, 
어차피 상대 맞딜력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쉰으로 찍어누르는 것도 괜찮습니다.
(참고로 q뎀의 ap계수는 0.5)

트포 코그모같은 경우 생존력을 위해 안전하게 탐망을 갑니다.
트포 루시안같은 경우 코르키터럼 서포터를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