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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에 대해서 물어봐. 

멍청하고 의미없는 질문은 하지말고. 
예) 엑스페셜과 더블리프트가 같이 자는가?

이 AMA는 짧겠지만 너희들이 이 AMA를 즐겨주길 바래.



Q . 이제 너흰 중국과 한국 팀들을 상대로 만나봤어. 미국이나 유럽이 세계에서 활약할 수 있을거라고 봐? 차이가 더 줄어들었어, 커졌어?

A . 줄어들었어. 하지만 우린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어.



Q . 북미나 유럽팀이 잡아야될 특별한게 있어? 특별한 약점이라든가. 아니면 그냥 전체적으로 향상되어야 한다고 봐?

A . 메카닉/멘탈/전략/협동/수준향상/버프,몬스터 컨트롤/라인전/라인스왑/팀시너지/ 등등



Q . 거의 모든거잖아!

A . 맞아



Q . 올스타 얘긴 아닌데, CLG 로스터 변화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A . 핫샷은 걔 스스로의 생각보다는 더 뛰어나. 그는 그저 솔로큐에서 트롤링하는걸 멈춰야하고, 시즌1~2시절에 솔로큐 탑 10에 자기계정 3개가 있었던 시절처럼 해야해.



Q . 그러한 탑클래스 유저들과 싸운게 너한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해?

A . 내가 어디 서있는지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줬어. 멘탈과, 라인 통제, 라인 이해도 또한.



Q . 다른 팀이나 다른 탑라이너들한테 배운것이 있어?

A . 2vs1을 하거나 월드클래스 유저들과 싸울때는 텔레포트를 들지 말라. 이그나이트를 들어.



Q . 게임할때 팀 분위기는 어땠어? 특별한거 있었어?

A . 분쟁 하나 없이 잘했어. 이겨내고 앞으로 걸음을 옮기기 위해서 서로 응원해줬고. 
관중들이 정말 대단했어. 화장실은 끔찍했어. 내 주위에 팬들이 달려드는데 마치 저글링떼같더라.



Q . 카옥스를 다시 주시할거야?

A . 응. 그는 내 진정한 친구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어.



Q . 네가 중국/한국 전에서 제이스를 했다면 어땠을까? 중국에서 연습/스크림을 얼마나 했어?

A . 중국에서는 연습을 하지 않았어. 중국 솔로큐에선 1500 elo정도를 가졌어.



Q . 누구랑 얘기하는게 가장 즐거웠어?

A . 세인트비셔스/스카라



Q . 즉 더블리프트는 아니라는거구나.

A . 그는 쿨해. 서로 그다지 말할게 없어.



Q . 더블리프트는 네가 까이는게 참 안타깝다고 블로그에 올렸어. 심지어 네가 꽤 잘할때도 말야. 

A . 우리 모두 그랬던 경험은 있어. 익숙해.



Q . 네 팀이 너한테 '캐리하자'는 사고방식을 하도록 허락해줬다면 (점화를 들게 해줬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거 같아?

A . 그건 나한테 달린거야. 난 내 자신에 대해서 더 믿었어야 했어.



Q . 지금 세계 정상에 있는 한국인들을 어느 누군가든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해?

A . 그들은 정말, 정말 뛰어나. 지금 당장으로 보자면, 중국의 OMG 팀이 그들에게 가장 근접한거 같아. (역자 주 - OMG는 중국 내 팀이며 현재 WE, IG를 넘고 리그 1위에 있는 팀임)



Q . 중국에서 겪은 컬쳐쇼크중에 가장 큰게 뭐야?

A . 모두가 외국인들을 보면 겸손해하고 호기심에 차있더라.



Q . 네가 세인트비셔스가 하려는 것들을 커버치려고 할때 대화를 어떤식으로 해?

A . 아무말도 하지 않아. 그가 쓰레쉬에게 당겨졌을때 난 질거라고 예견했지. 그가 죽도록 놔둘수밖에 없었어.



Q . 중국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게 뭐야?

A . 아침 뷔페에서 먹을 수 있었던 모든것. 난 매일 아침마다 네 접시씩 흡입했어.



Q . TSM에서 LCS의 팀들만 상대하다가 다른 팀들을 상대하니 기분이 어때? CLG의 경쟁자로서 그들의 변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A . 변화 자체에 대해선 긍정적이야. 그들은 열심히 연습해야 할거고, 대신 라인변경은 별로 안하는게 좋아.



Q . 오더는 누가했어? 한마디로, 누가 리더였어?

A . 세인트비셔스. 하지만 그는 그가 하고싶은대로 막 하진 않았어. 5명 모두 조금씩 조금씩 보탰지. 엑스페셜이 제일 조용했어



Q . 네 빅 팬으로서, 난 네가 아시아 탑라이너들을 상대로 감탄했다는 걸 알아. 네가 마치 샤이를 존경하는거 같았어. 네 생각은 어때?
( 샤이는 너보고 "다이러스는 매우 잘한다. 나는 그가 내 클라스를 따라오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사실이 아니었다. 다이러스는 내 기억에 가장 남는 선수이다." 라고 했지)

A . 그는 그냥 진실되고, 정직해. 다른 의미로, 만약 더블리프트가 그렇게 말했다면 "다이러스는 가장 기억에 남는 선수이지만 다른 선수들하고 별 차이가 없다" 라고 했을거야. 하지만 샤이는 매우 겸손하고, 매우 대단한 선수야. 좋은 파트너 또한 갖고있지 (플레임)



Q . 북미 올스타와 다시 팀한다면 할거야?

A . 3일간의 연습동안 팀으로 있으면서, 얼마나 '적은 연습'과 '좋은 스크림 파트너' 간의 차이가 무서운지 알게 됐어.



Q . 엑스페셜이 자기 인터뷰에서 '분석가와 함께 일하는것이 얼마나 좋은 경험이었는지와 자기 약점이 뭔지 확실히 알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는 말을 했어. 네 생각은 어때?

A . 매우 좋아. 레지날드한테 누군가 그가 잘못했다는 말을 하거나 그의 잘못된 점들을 향상시켜주려고 한다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



Q . 유럽팀이 스크림에서 너희를 발라버렸는데, 그들을 경기에서 어떻게 이겼어? 그들이 기량발휘를 못했다고 생각해?

A . 기량발휘도 못했지만, 그들은 연구도 하지 않았어. 팀 cw가 왔어도 그들을 이겼을거야 (역자 주 - 팀 CW는 유럽팀)



Q . 갓 Bjergsen (팀 CW 미드)가 얼마나 뛰어난지 네가 알게 돼서 기뻐. 

A . Bjergsen은 대단한 선수야.



Q . 올스타전에서 붙었던 탑라이너중에 가장 터프한 선수는 누구야? 이유는?

A . PDD. 난 말파이트로 럼블을 이길 수 있을줄 알았어. 하지만 그는 Q를 켰지, 그건 요즘 럼블들은 안하는 짓거리야. 
(역자 주 - 자크가 갱을왔는데 PDD의 럼블은 조금도 빠지지 않고 오히려 2:1로 화염방사기를 돌림. 그러니 오히려 자크와 말파이트가 빠졌는데, PDD가 그걸 앞플래시로 쫓아가서 퍼블을 따냄.) 샤이는 터프하기 보단 조금 수동적으로 라인전을 해.



Q . 어느 팀과 경기하는게 가장 재밌었어?

A . 한국팀. 강한 상대들과 경기한 것만으로도 좋아. 아주 좋은 경험이었고, 내가 정상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만들었지.



Q . 네 팀원들에 대한 네 평가는?

A . 엑스페셜은 매우 잘했어. 더블리프트는 모든 경기에서 매우 잘했고, 그가 한국전에서는 목이 졸렸지만 그건 우리 모두가 그랬던 거였지. 세인트비셔스는 유럽전에서 날 캐리해줬고. 스카라는 자기가 뭘 할때 그 상황을 제대로 알고 있고, 뭘 잘했고 잘못했는지 알아. 넌 그가 자기 행동에 대해서 기사를 쓰는것도 볼 수 있을거야.



Q . 올스타전에서 뭘 배웠어? TSM으로 돌아와서 뭘 할 수 있을거같아?

A . 챔피언풀, 라인스왑, 버프/몬스터 컨트롤, 타워압박 등



Q . 커스 게이밍의 분석가는 AMA에서 너의 캐리 잠재력이 과소평가되지 않았다는 말을 해줬지. 넌 TSM에서 레넥톤, 말파이트, 쉔 같은 캐리가 힘든 챔프들을 하는데, 그건 탱커형 이니시에이터나 고기방패에 불과하지. 네 챔피언 풀에 대해서 변화를 줄 생가이 있어? TSM이 그걸 허락해줄거같아?

A . 내 챔피언 풀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더 커. 난 내 팀이 날 캐리해줄 수 있도록 네개의 챔피언들에 집중하는 거야. 하지만 올스타 전 이후로 조금 생각이 바뀌긴 했어.



Q . 다른 지역의 탑라이너들에 대한 주장은 뭐야? 북미 탑라이너들에게 부족한게 뭘까?

A . voyboy와 zionspartan을 보면. 그들은 월드클래스 탑라이너들이고 매우 공격적으로 플레이하지. 그리고 PDD는 신이야. 그는 한국전에서 제대로 기량발휘를 못했지. 소아즈는 장거리 여행 후유증이 있었고. 샤이는 매우 단단하고, 하드캐리를 할 수 있어.



Q . 한국전에서, 그들의 라인업을 보고 머릿속에 떠올랐던게 뭐야? 왜 그들한테 1경기와 똑같은 챔프를 할 수 있도록 허락해줬어?

A . 그들 상대로는 20개의 밴카드가 필요해.



Q . 마주해보고 싶은 다른 탑라이너들이 있어?

A . 막눈과 윅드.



Q . 스카라 대신 레지날드가 있었다면 달라졌을까?

A . 만약 레지날드가 연습한다면, 맞아. 세인트비셔스와 레지날드는 서로 시너지가 있고. 물론 스카라에게 악감정은 없어. 그는 다른 지역의 신급 선수들 상대로 잘 버텼어.



Q . 다른 사람들 말처럼 상하이가 정말 그렇게 오염돼있어? 숨쉬기 힘들 정도로?

A . 알아채진 못했는데. 건강이 조금 나빠진걸 느끼긴 해.



Q . 중국/한국전을 하고 왜 그들의 메타가 그렇게 다른지, 왜 그것들이 이기기 힘든지 생각해봤어? 우리의 메타로 이길 수 있을까?

A . 물론. 뭉치기 시작할때와 로밍다니기 시작할때 파밍에 집착하는것만 멈춘다면.



Q . 유럽, 북미 탑 라이너에 비해 한국 탑라이너가 갖는 클라스가 얼마나 달라?

A . 난 샤이와 두 게임만을 해봤을 뿐이야. 내가 점화를 들었었다면 너한테 대답해줄수 있었을거야. (역자 주 - 자신이 팀을 위한 챔프를 했었던것, 그리고 점화를 들지 못했었던것 등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 스스로 다른 지역의 선수들과 진심으로 상대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나봅니다.)



Q . nien이 탑 서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A . 글쎄, 적어도 CLG의 탑라이너가 파밍이란 걸 할수 있게 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