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되지마자 접힘

 접힌 원인 :  불명- 그냥 갑자기 롤이 아예 하기 싫어서 접음 막 실증나는 기분 들어서 접은거 X 
                  그나마 성불했다 싶을만큼 롤생 고티어 갱신하고  접혀서 아쉽진 않고 떠났음 



 
 그렇게 대회만 챙겨보다 요즘 삶이 붕뜨는 기간이 와서 일반 교차도 나왔다길래 궁금해졌음

 왜 접혀버린건지  "그냥 재미가 없나 게임이? "  <- 이런 이유라도 상관없으니 겸사겸사 확인하러 재접속



 4판을 2일간 해봄  첫째 한판 하고 바로 껐고 

 며칠지나고 오늘은 좀 무리해서라도 세판정도 해봤는데  4패 하고왔음 

 왜 갑자기 롤을 접었는지는 답을 못찾았는데 그나마 느낀게 두가지 있음


 
 일단 가끔씩 롤 접었다가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는 사람들 있잖아

 난 확실히 이 부류가 아니라는걸 느꼈음 

 저 4패중 승리하기 직전까지 간 게임도 있었는데 그때도 재미가 없더라

 원래 사람이 게임을 이기고있으면 그 순간이라도 재밌어야 하잖아

 근데 참... 이기든 지든 관심이 아예 안가더라   

 겜  30~40분 슬슬 한순간에 게임 역전될수도 역전할수도 있는 집중해야하는데  

 그저 "귀찮은 감정"이 밀려오는거 보니... 안되겠구나 싶었음 

  




 두번째가... 이건 다 아는 사실이지만 직접접었다 돌아와보니 역시나 였던것 

 롤은 접으면 안돼 계속해야해 
 (녹슬기 싫다면 말이지)

 뭐 "재활하면 된다" 그러잖아 
 그건 롤이 좋은데 롤을 할수없는 상황인 사람- 예를 들어 현실크리 떄문에 못하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나처럼 불이 아예 꺼진 사람은 복귀가 아예 안되네  
 불이 안붙으니 뭐가 아예 안돼

 "계속 하면 재활된다" <= 이것도 시간 박아가며 치료해야지 열정없으면 그게 안돼 억지로 재활해야겠더라

 내가 롤을 다시금 열심히 하는 순간이 온다면 그건 절대 내가 하고싶어서가 아니라 해야하는 상황 
 뭐 비지니스든 접대든 그럴때면 열심히 할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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