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카이사벤 케이틀린 픽의 의미는 니네 카이사 없으면 밸류픽 없는데 라인스왑 걸면서 눕롤할 생각 하지마라는 의미.
케이틀린 픽은 5세트까지 오면 매우 좋은픽이고, 케틀을 저지할 바루스, 진이 빠져있는 상태.
여기서 파트너로 카르마, 엘리스정도를 조합할수있는데, 각각이 지니는 의미가 다름.
케틀카르마의 경우 카르마의 빠른 라인푸쉬+ 만트라q, 케틀q 준확정 콤보로 상대피를 압박해, 타워채굴과 라인스왑때 선턴을 잡는데 있음.
엘리스의 경우엔 상대가 미포를 뽑도록 유도했기에, 상대적으로 자체체급이 괜찮은 미포상대로는 그렇게 좋은 픽이 아니고, 정글에 뽀삐도 없기에, 강제다이브로 이어지기엔 어려운상황.
카이사를 살리고, 젠지가 카이사를 뽑았다면 엘리스가 나왔을거임.

케틀카르마의 경우엔 1레벨단계에서 라인푸쉬와 딜교 모두 선주도권을 가지고있기때문에, 그랩폿이 럭키그랩으로 한명땡기는거 아닌이상 파훼가 불가능함.
근데 그걸 듀로의 파이크가 케틀을 당기면서 케틀이 포션이 먼저갈리는 불상사가 발생했고, 이 그랩 한방이 시리즈의 향방을  정했다고 봐도됨.
정석적인구도는 처맞다가 다이브당하던가, 라인 1웨이브이상 버리고 스왑걸던가 둘중하나.

솔직히 밀리오박았으면 젠지가 무난히졌을거라 생각하고, 듀로의 파이크픽, 그리고 인게임 수행이 신인답지않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