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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1-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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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 미만이 읽어볼만한 롤의 기본에 대하여최근 저티어 친구들과 게임하다 너무 답답해서 써봅니다. 저티어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피지컬이 좋아서 불리한 구도 속에서 상황을 역전 시키기보다 내가 실수해도 이길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는 것이 핵심이다 그렇다면 언제 유리하고 언제 불리한가를 알고 이를 응용하면 된다. 1. 레벨 가장 직관적으로 나오는 차이다. 특히 2,3,6 레벨 구간은 상대방과 스킬 갯수차이가 나는 구간이므로 레벨이 앞설 때 적극적으로 싸움을 유도해야한다. 2. 아이템 괜히 프로경기 해설할 때 골드차이를 중요하게 말하는게 아니다. 골드차이 = 아이템의 차이이다. 상대가 아무리 잘해도 아이템이 일정 수준 이상 차이나면 이길 수 있다. 3. 챔피언 수 2대1이면 단순 스킬 갯수가 4대8이다. 갱킹과 다구리는 불리한 구도를 역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고 1대1이 힘들다면 적극적으로 다대일 상황을 만들어야한다. 위 3가지는 교전을 결정할 가장 직관적이고 강력한 판단 근거로 사용해야한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전을 열 근거가 된다. 아래 나오는 것들은 일반적으로 위의 것들만큼 강력하진 않지만 상황에 따라 더 큰차이를 보이기도한다 4. 스펠 나는 점멸 점화고 상대는 텔 점화라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한다. 5. 상성 챔피언 간에는 상성이 존재하고 이를 활용한다. 다만 상대, 룬 ,스펠에 따라 역전될 수도 있고 챔피언 구도에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다면 활용하기 어렵다. 6. 라인 형성 라이너들 한정으로 미니언 웨이브 형성에 따라 불리한 구도를 역전 시킬 수 있다. 탑라인은 특히 라인관리가 매우 중요한 라인으로 라인 관리만 잘해도 다이아 마스터는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큰틀에서 중요한 것들은 다 말한 것 같고 추가로 설명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3. 챔피언 수의 차이다 가장 중요한 조건이지만 이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한타에서 말파로 5인궁을 박는게 중요한게 아니다. 팀원이 호응할 수 있는 위치에서 궁을 박아야 의미가 있는것이다. 최근 도란 제이스가 앞플로 박았은 것에 대한 오너의 인터뷰에서 "딜러진에서 박아달라는 콜이 나왔다. 근데 딜러진위치를 봤는데 호응이 어려울거 같아 고민하고 있었다." 라고 인터뷰를 했는데. 바로 이 경우다. 같은 화면안에 10개의 챔피언이 잡혀있어도 스킬,스펠,지형 상황에 따라 싸움은 5대5가아니라 2대3, 1대5 혹은 1대1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타를 잘한다는건 이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 초마다 상황이 계속해서 변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누가 가르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스스로 판단해야한다. 한가지 누구나 적용할 만한 예시를 들자면 내가 트페고 사이드에 갔을 때 상대방이 없다면 본대 화면속에선 4대4지만 실제로는 5대4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1대1의 상황과 5대 4의 상황이 공존하게 되고 상대방에게 이지선다를 강요할 수 있다. 씨에스를 잘먹고 스킬을 피하고 이딴 것보다 중요한건 본인의 강점을 파악하고 활용하여 상대방의 선택지를 제한하는 것. 이게 바로 롤의 기본이자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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