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반 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봤는데 레드 딱 먹고나서 블루까지 간거 < 이거 진짜 정상적인 게임이면 존나 기괴한 판단이라고 생각함

그런데 이미 감정적으로 삔또가 나가있는 상태고 씨맥이 관전으로 바루스 플레이 잘했다 이거는 이렇게 빨았다 짚었다고쳐도 그냥 그 라칸처럼 다른새끼 눈에는 그냥 계속 갱만당하면 뒤지는새끼, 그러고도 입터는새끼 이렇게밖에 생각이 안됨
일단 나조차도 계속 입터는숟가락이 레드에 손대고있는거보면 뚝배기에 강타마려움


이미 레드먹은시점부터 블루에 핑을 계속 찍고있었고 얘는 그냥 블루 동선이고 뭐고 그냥 머리속에 저 숟가락새끼가 블루 쳐먹는걸 못참고 블루 뻇으러 간거임 
바론? 포킹챔 효율? 좆까 그냥 얘는  바루스가 블루를 쳐먹고있는 그게 진짜 너무 열받는거임
저게 르블랑이였어도 이렇게 했을까? 난 안했을거라 봄 
애초에 자르반이 그렇게 블루가 필요한 챔도 아닐뿐더러 성장이 밀리고있는것도 아님 
얘가 블루 뛴건 그냥 쟤가 못먹게 막으려는거임

블루 스틸실패하고 그이후로 진짜 엥? 설마 이걸 이렇게돈다고? 어 ? 이걸 4캠프를 더돈다고? 하는 브론즈도 안할 쓰레기같은 판단하기 시작하는데 사실 저 블루사건 이후로 얘는 그냥 멘탈이랑 겜 놨구나 생각했음

사실 이렇게해놓고 맥문철에 20만원 빵 한게 이해가 안된다
kda때문에 당연히 자기가 이길줄알고 건것같은데 바루스가 패드립하고 말개같이하긴했어도 
걔네가 제시한 기준인 게임 패배 지분율로 따지면 얘가 중반부터 감정에 휘둘려서 게임 놓은게 큼
바루스는 계속 게임은 하려고했고 자르반도 그냥 참고 계속했으면 질수가 없는 게임임

서로 싸우고 감정 삔또나간거 다 빼고 그냥 게임만 보면 자르반 초반에만 잘했지 
중반부터는 그냥 겜 이길생각이 없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