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를 까봤더니 막상 

케틀, 진, 애쉬 존나 나옴.

승률도 나쁘지 않음.

알고봤더니 나름 괜찮은 픽이었던 거임.

준수한 픽 갖고 무슨 희대의 트롤인것마냥 알빠노알빠노 오만 염병을 다 떨더니만...

노양심 왕자병 캐리병 징징이들인거 다 뽀록났쥬?

결국 고기 방패 세우고 빵야빵야 해야하는데 지가 어글러가 되는걸 눈꼽만큼도 참을수 없던거임. 
지가 킬 다 쓸어담고 오두방정 떨다가 짤려서 게임 패배할 지언정, 직접 승패를 결정해야지 직성이 풀리는거지.
서폿이랑 킬 경쟁하는 거 자체가 불쾌감 폭발인 거고.

그게 팩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