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3-06 13:17
조회: 2,613
추천: 0
배리어 정확하게 정리해준다.배리어는 이럴 때 든다.
2대2 라인 교전 매치업에서 너가 죽든 내가 죽든 둘 중 하나가 되는 개빡교전이 열릴 가능성이 있다 싶을 때 드는 거고. 대표적인 상황이 내가 일방적인 견제로 상대를 괴롭히는 것이 가능하지만 상대가 한방 쇼부를 통해 전세 역전의 기회를 엿보는 픽이다 싶을 때 드는 거임. 예로 들면. 소라카 제라스 세나 등이 종종 배리어 드는 이유는 단순하게 빡교전 들어갔을 때 내 다음 스킬쿨 돌 때까지 배리어로 버티고 한번 더 돌려서 교전 승리를 가져가겠다는 거임. 상대의 회심의 한방 - 대표적으로 알리스타인데, 라인전 내내 처 때리다가 한방 딜교 쇼부를 틀어막으면서 딜교 우위를 가져갈 때 배리어가 의미가 있다는 거고. 생존이 아니라 오히려 점화 같이 딜교를 위해 공격적으로 써야하는 스펠임. 상대의 한방 딜교를 일부러 유도해서 상대 딜을 배리어로 틀어막고 들어온 적을 쥐어 패야된다는 거야. 미끼 역할이라는 게 사실 이를 살짝 뒤틀리게 이해한 거임. 어쨌든 다른 말로 얘기하면 상대가 원거리 견제형 딜폿이거나, 유틸 폿인 경우 배리어는 하등 쓸모가 없는 스펠이라는 거고. 생존에는 당연히 배리어보다 탈진이 좋고, 딸피 미끼역할은 상대가 인지하고 있으면 안당해주지.. 당해주는 게 바보. 배리어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애초에 지금 논란처럼 배리어 드는 이유를 생존이라고 아는 애들이 많아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는 것이 첫째고 둘째는 상대가 배리어를 든 본인이 아닌 원딜을 상대로 딜교환을 시도하면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서 그럼. 배리어라는 스펠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서폿 + 원딜이어야지 효율이 나오는 제약이 있는 데다가. 상대가 쉽게 파훼할 수 있는 스펠이라 구리다고 하는 거임. 이 제약들을 전부 성립시킬 수 있어야 점화랑 비비거나 조합에 따라 더 좋을 수도 있는 거지만 탈진이랑은 애초에 궤가 다른 스펠임 ㅇㅇ
EXP
40,066
(35%)
/ 42,001
|
dragon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