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자랭으로 다이아라는 테두리를
롤창인생 처음으로 얻어보고 그게 인생 업적이 되어버리고

자랭과 솔랭의 실력편차로 애초에 게임수준이 다른데
솔랭에서 자기 실력으로 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건데
내가 자랭으로 다이아 찍은 사람인데
솔랭에서 이렇게 버거워하는건 무조건 팀운 탓
내 실력은 다이아야 라는 망상에 빠지기 시작하고

그렇게 피해망상글 차곡차곡 쓰면서 업보 쌓다가 터졌는데
자기한테 시비 거는 이 좆밥들
평균 브실 지랑 수준 비슷할 줄 알았는데

닉네임 깐 두명이 벌써 자기가 범접할 수 없는 티어인게
얼굴 시뻘개지고 속으론 자괴감 존나 들었을 텐데
그래서 더욱 부검에 힘빼면서 티어를 부정함
자격지심이 존나 드니까 저 난리통인거임

듀오든 생배솔큐든 대리든 쟤는 솔랭 다이아 못 찍음

듀오는 아마 듀오자가 이새끼 데리고 등반하는거
결국 좆같아서 포기할거고

생배솔큐는 부캐촌에서 벽 존나 느끼고 아마
골드4 현지계정으로 맞춰질거고

대리는 아마 다이아까지 맡길 돈이 없어서 못 맡길거임

안타까워 다이아가 뭐라고ㅋㅋ
자랭 다이아 과거의 족보없는 좆같은 타이틀로
까불고 다녀서 이 꼴이 나냐 그니까 T^T

근데 방구석에서 땀흘리면서 겜하는 아저씨니까 이해가기도 함
아저씨가 여자였으면 아마 자랭 마스터는 찍지않았을까 하네요

제 아는 여자애는 오빠버스로 솔랭 플4 자랭 마스터거든요
아저씨는 저 여자애보다 뛰어난게 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