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목소리로 세상과 만나기 위해
천천히 가로지르는 침묵의 시간.

그리고,
터질듯한 심장을 숨긴 채 그 모든 것이 시작되는 순간.



제가 그린 그림은 아니고 커미션을 통해 받은 용준좌 그림들입니다.
이 게시판에서도 활동하시는 분들의 그림이라 눈에 익는 그림체일 거라 생각해요.

LCK 스프링 시즌이 용준좌의 목소리와 함께 하루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