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 많으셨습니다.
SKS부터 지금의 SKT까지 많은 시간을 지켜봐왔네요.
그런 만큼, 아쉬움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이제는 꽃길만 가시길
어디 있더라도, 당신은 우리의 황제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