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가 밀린다던가 게임의 흐름이 답답해지면 조금 더 초조해져서 무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게 응원했던 입장으로서 이제는 그냥 화가 남.

무리할 땐 무리하고 박아야 할 땐 좀 박아야 된다.

안 그래도 새가슴이라 메이킹 못 하고 지는 건데 피드백 방향을 저렇게 잡으니 앞으로도 CS만 먹다 지겠네.

밸류가 딸리면 그 픽에 맞게 타임어택 느낌으로 쇼부도 보고 하는 거지 뭘 초조해하고 있냐.

그리핀 때는 타잔이 메이킹을 다 해줬으니 편했겠지만 지금은 스스로 해야한다.

그게 지금의 미드다.

주연을 하려면 조연부터 할 줄 알아야지.

룰러 믿고 그냥 총대 메라.

40분 RPG한 풀템 마이가 마지막 한타에서 펜타킬 하고 이기면 그게 마이가 잘한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