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는 남이 이득보는 꼴을 못참는 스타일같음.
반대로 쵸비는 내가 이득 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같음.

라인전에서 귀환 끊고 cs를 먹는다고 생각하면

페이커는, 너 나 집 보내고 라인 이득 보려고? 어 안가 응 가지마 나도 절대 안가

쵸비는, 아 이거 먹을 수 있겠는데? 먹고 가야겠다.

이런 느낌으로 스타일 차이가 나지않나 싶음.

가령, 상대 원딜이 플 없이 혼자 얼쩡 거렸다고하면
페이커는, 너... 플이 없는데 감히 배짱으로 라클을 앞에서 하려고 들어...? 근데 인원 배치도 이득 볼려 한다고? 미쳤네? 두ㅣ졌다

쵸비는, 쟤 플없으니까 내가 앞무빙 땡겨서 밀어내고, 내가 먼저 라클하고 선 턴 써야겠다

이런 느낌 이란거임.

남의 이익을 깎아서 내 이익처럼 쓰는 타입과
내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타입이랄까?

그러다보니 T1이 인권유린, 손목 비틀기 등 상대가 제대로 이득을 못보고, 잔뜩 움츠려서 정신없이 쳐맞다가 지는 양상이 보이고 반대로 젠지의 경우 별 일 없이 우리 할 일 다 했는데 지긋이 눌려서 지는 패턴이 보이는 것 같음.


아님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