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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30 06:06
조회: 522
추천: 3
브라질 일본경기와 우리나라축구를 비교하며 느낀거..1. 윙백이 얼마나 중요한지..
> 5백에 가까운 3백임에도 공격시에는 순식간에 전방까지 올라가서 압박함 이게 우리선수들 기량문제다 명보지시다 말은 있지만.. 어쨋든 눈에보이는 차이는 명확함 2. 일본감독의 준비성 > 모리야스 감독이 전반에 브라질의 중앙미드필더를 강하게 압박함으로서 브라질의 중앙에서 좌우로 전개하는 메인공격루트를 차단하는 전술을 가져옴 상대가 어떤전술로 나올지 알고 일본감독이 맞춤전술을 짜왔고 그대로 들어맞음 3. 브라질감독의 대응 > 일본이 중앙압박을 강하게 하는걸 보고 중앙에서 전개하는게 아니라 풀백을 올려서 좌우로 공을 돌림 일본선수들이 그걸 따라디니면서 체력이 고갈되고 압박이 느슨해짐 상대방의 전반전 전술을보고 브라질이 후반에 완전히 다른게임을 함 축구에서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있는 후반전이었음 4. 결국은 선수층의 차이 > 후반에가서 체력저하와 브라질과 일본의 교체선수들의 기량차이가 확실히 눈에보임 체력문제는 약팀이 강팀을 상대하는 상황에서 어쩔수없는거긴 한데.. 확실히 일본이 주전들의 부상으로 댑스가 얇아진게 후반 교체이후에 명확히 나타남.. 경기의 세부내용 자체는 점유율이나 xGi값이나 일본이 일방적으로 밀린거 같지만 원래 일본이 약팀이라고 가정하고 보면 꽤 재밌는 게임이었음.. 더불어 시합을 준비할때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전반 일본을 보며 느꼈고 경기중에 감독의 임기응변이나 전술역량이 얼마나 중요한지 후반 브라질을 보며 느꼈음 실제로 남아공전 후반에 우리나라가 브라질처럼 전술변화를 줄수있는 유연한 두뇌가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너무 깊게남는 경기였고.. 우리나라 축구가 뼈아프게 교훈삼아야될 경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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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