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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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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비 169억 안 주면 입주 못 시킨다더니… 6개월 만에 물바다 된 '푸르지오 써밋'의 진실입주를 코앞에 두고 169억 원의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며 조합원들의 입주를 가로막아 거센 논란을 빚었던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단지(행당7구역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에서, 입주 6개월 만에 대규모 누수와 부실시공 참사가 터져 나왔습니다. - 공사비 증액 갈등의 기억: 지난해 7월 입주 직전 대우건설이 169억 원 공사비 증액을 요구하며 입주 제한 초강수 발동. 조합의 채무부존재 소송과 서울시·SH공사 중재 끝에 겨우 입주 완료. - 입주 6개월 만에 물바다 된 지하 주차장: 하이엔드 브랜드 자부심은 온데간데없고, 커뮤니티 시설 아래 지하 주차장 곳곳에 물이 흥건히 고여 대형 물통으로 물을 받아내고 갈색으로 천장이 변색. - 가정집보다 작은 20mm 배수관 설계 오류: 958가구가 이용하는 대형 사우나 배수관 지름을 일반 가정집 규격보다 작은 20mm로 시공해 거품과 물이 역류, 콘크리트 틈을 타고 주차장 30여 곳으로 누수 발생. - 주먹구구식 땜질과 2차 파손: 구조적 결함을 실리콘으로 대충 메우려다 배출되지 못한 수압 때문에 바닥 타일이 통째로 들고 일어나는 2차 하자 발생. GX룸 대형 거울도 완충 공간 없이 시공돼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와장창 파손. - 무책임한 책임 회피 해명: "도면대로 지었을 뿐이며, 주차장 누는 사우나와 관계없는 다른 방수층 문제", "바닥 들뜸은 보수 공사 때 주입한 아크릴 때문"이라며 스스로 부실시공을 자인하는 황당한 변명 일관. 결국 조합은 하자보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위한 법무법인 선정 착수. 돈을 더 내놓으라고 할 때는 1군 브랜드의 위상을 찾고, 정작 하자가 터지면 도면 탓과 남 탓으로 일관하는 시공사의 민낯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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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맞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