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에이스 에고이스트 스트라이커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블루 록 멤버들이 일본 U-20 대표팀과 경기를 하는 내용

일단 이전 블루록 1기 때와 크게 달라진 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작도 전반적으로 몰입감이 높고 재미있었음

성우들의 연기력이라던가 심리 묘사, 갈등적인 부분 

그리고 스포츠물에서 요구되는 열정적, 경쟁적인 감정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전반적으로 잘 표현하지 않았나


물론 다소 비현실적인 요소들이나 중2병 돋는 B급 대사들은 여전하긴 한데 

1기때도 그렇고 거부감이 느껴진다기 보다는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라고 보는 게 맞는 듯


생각보다 이번 작에서 혹평을 많이 받았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 정도의 문제적인 부분은 못 느꼈고

기존의 블루 록 감성과 함께 스포츠물로써 보여줄 수 있는 강점은 충분히 보여준 작품이라고 생각됨


작품 컨셉적으로 전작에서 뭔가 스트라이커에 집착해서 타 포지션에 대해 간과되는 게 약간 몰입하기 아쉬웠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대표팀엔 주 포지션이 스트라이커가 아닌 등장인물이 있을 수 밖에 없으니, 조금이지만 타 포지션에 대한 취급도 괜찮게 묘사된 것 같고